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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및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방법

작성일 : 2020-01-07 10:01 수정일 : 2020-01-07 10:11 작성자 : 최정인

 


ⓒ사진 메디컬코리아뉴스 아나파한방병원 이창곤 대표원장

 

추운날씨로 인해 웅크리고 있던 몸을 갑작스럽게 사용하다 보면 어깨 통증이 생길수 있다. 특히나 겨울날씨에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인 오십견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50대 정도 나이에 흔히 잘 온다고 해서 생긴 별명 오십견어깨가 굳어지는 느낌으로 돌결견이라 불리기도 하고, 정식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한다.


오십견을 겪는 환자들은 초기에 어깨통증이라 방치하고 어깨가 올라가지 않고, 밤마다 통증에 시달리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 통계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가 75만명 이상이며, 전체 환자의 82.2%50대 이상 중 장년층이다.

 


ⓒ사진 메디컬코리아뉴스 아나파한방병원 치료실 내부

 

어깨통증의 발생원인은 외상 및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은 오십견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외상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아닌 이차성인 스트레스 및 그 외 환경과 상황들로 인한 어깨통증이 생긴다면 회전근개파열로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어깨통증 및 질환에는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오십견등이 대표적이며, 세가지 질환은 잠을 설칠 정도로 어깨통증이 생기는데 이러한 증상이 비슷하고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어깨치료는 무조건적으로 수술을 한다기보다 정확한 검진을 통한 단계별 비수술치료로 적절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초기에 내원하는 이들의 경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해 통증을 조절하고 물리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은 치유능력을 활성화하는 주사치료 및 체외충격파 등을 통해 다양한 어깨질환들을 치료해보고 파열이 심한경우 기능장애가 나타나면 재활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수술치료를 고려해야한다.
 


ⓒ사진 메디컬코리아뉴스 아나파한방병원 이창곤 대표원장

 

구로한방병원 아나파한방병원의 이창곤 대표원장은 도수치료는 어깨통증, 스포츠재활, 손목터널증후군, 허리디스크, 오십견, 목디스크, 기타 근육과 관절 질환에 모두 효과가 있다특히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어깨힘줄이 약해져 있다지나친 어깨사용 후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어깨결림이 아닌 회전근개파열 등으로 인한 질환일 수 있어 내버려두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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