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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의 정확한 치료법과 예방법

출산의 고통과도 같은 요로결석,담석증

작성일 : 2019-02-26 09:40 수정일 : 2019-02-26 10:05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구리시 교문동에 거주하는 40살 이모씨는 최근 극심한 옆구리 통증에 비뇨기과를 내방하였다.

이모씨는 “옆구리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아파서 병원에 내방 하였는데 요로결석이라고 하더라고요."

 

좁쌀만 한 것부터 약2cm 넘는 돌까지 크기와 모양이 천차만별 모두 신장이나 방광, 요도에서 발생한 결석이라고 하는데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배출되는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서 발생한 결석을 뜻한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증상이 없을 수도 출산의 고통에 버금가는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요로결석의 위험은 3~4배 높아진다. 칼슘 같은 원인 물질이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약1.5cm를 넘지 않은 결석은 체외충격파나 요관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다. 결석의 크기가 약4mm로 작은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자연 배출이 되도록 기다릴 수 있다. 약4mm 이상의 크기가 큰 결석의 경우 잘게 분쇄해 체외로 배출시켜야 하는데,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엑스레이에 잘 관찰되지 않는 결석이나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잘 분쇄가 되지 않는 단단한 결석은 요관 내시경을 이용해 눈으로 보면서 레이저로 분쇄하는 수술을 하게 된다.

구리이과수비뇨기과의 이정우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의 재발률이 높은 질병은 한번이라도 걸린 환자의 경우 관리가 중요한데, 귤 자몽 같이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은 추천되지만 맥주는 약이 아닌 독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기는 결석 중 대표적인 것이 담석증과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담석증은 간 아래 위치한 쓸개, 즉 담낭에 생긴 결석을 말합니다. 소변이 만들어지고 내려가는 요로에 생긴 요로결석과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지만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로결석은 처음 신장에서 생성이 돼서 신장 안에만 머물 때는 증상이 전혀 없으나 요관으로 내려가 소변의 흐름을 막게 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메스꺼움이나 구토 같은 위장 증상을 동반하거나 혈뇨, 요로감염, 방광 자극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은 재발률이 50%가 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하루에 소변량이 2리터 이상이 되도록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염분 섭취를 제한해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시금치, 부추, 땅콩 등 수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구연산이 많이 포함된 오렌지 혹은 레몬 주스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로결석 방치는 금물입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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