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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나흘만에 200명대로 낮아져…266명중 수도권 202명

지역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누적확진자 1만7천665명·11일간 2천895명

작성일 : 2020-08-24 12:03 작성자 : 대한의료신문

지역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누적확진자 1만7천665명·11일간 2천895명
서울 97명-경기 85명-인천 20명-대전·충북 각 10명-충남 8명-전남 7명 등
신규확진자 감소 휴일 검사건수 줄어든 영향도…곳곳 전방위 확산세 여전
월요일 아침,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월요일 아침,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ondol@yna.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 중반대로 다소 낮아졌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광화문 도심 집회, 직장, 유흥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으나 일단 나흘 만에 300명 밑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데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크게 증가한 상태여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만7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58명이고, 해외유입이 8명이다.
 

◇ 신규 확진, 11일 연속 세 자릿수…수도권 지역감염 2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만7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7명)에 비해 131명 감소하면서 지난 20일(288명) 이후 나흘 만에 200명대로 떨어졌지만 세 자릿수는 이어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일별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을 기록하며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천895명으로, 3천명에 육박한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하루 검사 건수는 1만3천236건으로, 전날(1만5천386건)보다 2천여건 줄었고 평일인 21일(2만40건)과 22일(2만1천677건)에 비해서는 크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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