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소원 신촌점이 홍대입구역 인근으로 2020년 9월 18일 이전하였다.

신촌 미의원에서 2015년 8월에 세가지소원의원으로 개명한 이후, 5년 만에 확장 이전을 한 것이다.

병원 위치는 변경되었지만 진료 기록과 진료 시간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존 고객들이 받던 시술도 모두 변경 없이 받을 수 있다.

확장 이전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각의 상담실과 휴게실, 파우더룸 및 피부 시술 전과 후를 확인할 수 있는 포토룸이 생겼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에 민감한 요즘 시기에 열화상 체온계와 손소독제, 공기청정기 등을 구비하여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내부시설을 설계하였다.

세가지소원 홍대점 오영주 대표원장은 “기존 신촌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홍대점으로 확장 이전을 하고 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피부과가 되겠다.

또 고객 여러분께 좀 더 좋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나은 퀄리티의 시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세가지소원 홍대점은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확장 이전 기념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톡스와 제모, 필러 시술에 대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세가지소원 신촌점은 10월 중순쯤 ‘세가지소원 신촌점 모발센터‘로 변경될 예정이다.

ⓒ사진 대한의료신문 세가지소원홍대점 오영주 대표원장

오원장은 “가을철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도 강해지면서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의 피부색소 침착으로 고민하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경우 레이저 토닝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헬리오스토닝은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 레이저(Nd:YAG)이며

짧은 시간 방출되는 고출력 에너지로 기미와 색소를 치료한다. 또한 리쥬란 힐러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재생력을 강화할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증가로 잔주름을 줄이고, 피지 감소로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