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강동구 소아치과, 강동구 어린이치과, 소아치과 충치, 아이세상치과

유아·아동기 충치 관리가 특히 중요해, 성인 까지 영향

작성일 : 2021-02-18 15:48 작성자 : 최정인

 

유아·아동에게 나타나는 충치는 성인보다 진행이 빨라 초기에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기를 거쳐 6~7세 연령대 즈음에서 유치 일부가 탈락하고 영구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충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유치의 충치가 심해지면 신경 및 뿌리가 손상되며 그 자리에 나게 될 영구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간혹 유치를 탈락할 치아라고 여겨 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 외에 충치 예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이 있다. 실란트가 대표적인 예방 방법이다. 치아에 생긴 홈을 메우는 방식으로 음식물이 치아에 껴서 부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실란트는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윗 어금니, 아래 어금니 각 4개 치아에 해당되며 본인 부담금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불소도포도 예방 방법 중에 하나다. 불소를 일정량 치아에 도포하게 되면 치아 겉면을 감싸고 있는 법랑질이 강해져서 충치 발생률을 60% 이상 낮출 수 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주로 3~6개월 주기로 도포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실란트 및 불소도포 두 가지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선택사항 중 하나일 뿐 무조건 충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 검진을 병행해야 치아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충치로 이미 발전되었다면 레진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201911일 이후로 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받는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급여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 12세 이하 아동 대상, 영구치에 한해 적용된다. 레진은 자연치아와 색상이 비슷하여 충치를 제거하고 패인 자리에 메우기에 적절하다. 따라서 충치로 인한 치료 목적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치아마모나 미용 등의 목적은 비적용 대상이다.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면서 가격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에 미루지 말고 적기에 치료 받는 것을 권장한다.

 

충치를 막기 위해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양치질은 식사가 끝난 후 3분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이 이 3분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적절한 시간에 맞춰 양치질을 해야 한다. 평소 올바른 양치질 방법도 중요하며 특히 이는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므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아동의 경우 스스로 치아를 꼼꼼하게 닦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으로 청결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사진 강동구 소아치과 아이세상치과 강동본원 이상언 대표원장

 

강동구에 위치한 아이세상치과의 이상언 대표원장은 "유아기부터 철저한 치아 관리가 이루어져야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영구치를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의 경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당성분이 높은 간식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자녀의 평소 생활 식습관 관리뿐만 아니라 충치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면 초기에 바로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칼럼 최신 기사

  • 최신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