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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성형, 수술 전 정확한 성형외과적 진단이 필수”
사진 일산 예지안의원 홍성만 대표원장
연휴와 방학이 끼어 있는 겨울철이 되면서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눈매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어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 상당수는 눈 성형을 고민한다.
눈 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는 다른 성형 수술보다 비교적 회복 시간도 빠른 편이라 수술에 대한 부담도 적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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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 의사 구속송치…환자 성폭행 혐의도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염 모 씨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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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술 경험 청소년, 마약 사용 가능성도 높다
ⓒ아이클릭아트
담배와 술을 경험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마약 사용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허원빈, 오영삼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의 음주, 흡연, 마약 사용 간 관계'라는 논문을 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관문 이론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담배, 음주, 마약류 사용 간 관계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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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발치 당일 원스톱을 진행하려면 정확한 치과 진단 필요”
사진=화곡 기분좋은치과 최유성 대표원장
치아는 영구치가 나온 뒤에는 스스로 회복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등 구강 위생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아무치 치아를 잘 관리해도 치아는 노화나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인해 소실될 수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자연치아 대체재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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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담배 피우는 사람' 10년새 23.2%→15.4%로 급감
ⓒ아이클릭아트
우리나라 15세 이상 국민 중 매일 담배 피우는 사람의 비율이 최근 10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현재 15세 이상 우리 국민의 매일 흡연율은 15.4%다.
매일 흡연율은 평생 일반담배(궐련)를 100개비(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매일 궐련을 피우는 사람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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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아 살리기 위한 재신경치료, 치과 선택 시 주의할 점
사진 분당 진서울치과 박진우 대표원장
충치(치아우식증)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구강질환이다. 충치는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스케일링만 해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현대인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해 충치에 시달린다.
보통 충치는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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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응급처치 업무 범위 확대…복지장관‧소방청장 협의로 결정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에 승객 과밀 현상이 이어진 18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고촌역 출입구에 호흡곤란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119구급대 차량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속한 현장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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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청년들'…자살·자해로 응급실 방문 50∼70% 급증
ⓒ아이클릭아트
한해 응급실에 방문하는 자살·자해 시도자가 4만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10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20대 자살·자해 시도자는 수년간 50∼70% 급증했다. 코로나19로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심해진 탓으로 분석된다.
3일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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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눈매 가꾸는 트임 수술. 성형외과적 진단으로 세심하게 접근해야”
사진=천호 양시강성형외과 양시강 대표원장
눈매는 얼굴을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으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매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에 외모 관리를 하는 사람 상당수는 눈 성형 수술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눈 성형은 눈가 라인의 조화와 피부 특성, 누호(눈물고랑)의 모양과 노출 정도 등에 따라 디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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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비뇨기과 찾아가야
사진 강남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대표원장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신체의 적응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겨울에는 수분 배출을 위해 소변량이 늘어나고 전립선 주변 근육이 수축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평소보다 더욱 고통을 느끼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방광을 막고 있는 일종의 수도꼭지 역할을 하는 전립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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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의대 정원 확대 막겠다…내년 투쟁강도 높일 수밖에"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필수 의협 회장이 12월 17일 오후 서울 동화면세점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9일 "2024년 연초는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를 반드시 막아내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저지하는 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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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에스더 운영 쇼핑몰, 일부 부당광고 확인"
여에스더 [사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 씨(58)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에서 법령을 위반한 부당한 광고가 일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에스더몰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사이트에서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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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소금 넣는 빈도 높으면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커진다"
ⓒ아이클릭아트
식탁에서 음식에 습관적으로 소금을 넣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음식에 소금을 넣는 빈도가 높을수록 만성 신장 질환(CKD)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학 대학원 루 치 교수팀은 29일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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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흡혈곤충 대모' 김주현 서울대 교수 조명
김주현 서울대 의대 열대의학교실 교수 [서울대 의대 홈페이지 제공]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가 국내 빈대 연구 권위자인 서울대 의대 열대의학교실 교수(37)를 집중 조명했다.
WSJ은 27일(현지시간) '흡혈 곤충의 대모가 국가의 빈대 퇴치 작전을 짜다'(Godmother of Bloodsucking Insects' Plots Attack in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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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병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72시간내 사망률 2배"
응급의료 (CG) [사진=연합뉴스TV]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송된 소아 외상 환자는 바로 치료받은 경우에 비해 72시간 내 사망할 확률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진희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22개 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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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취임한다…명예해군 대령 진급
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된 이국종 교수에게 명예 해군대령 임명장과 대령 계급장을 수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증외상 분야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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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0월 인구동향' 발표…출생아 약 1만 9,000명 '또 역대 최저'
26일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월 태어난 아기가 1만명대에 그쳐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작년 10월 2만 646명이었던 출생아 수는 올해 10월 1만 8,904명으로 1,742명(8.4%) 줄었다.
10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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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조급함이 대사를 그르쳐"…지역의사제·공공의대 비판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역의사제법과 공공의대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을 비판하며 "조급함이 대사를 그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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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일상 회복'"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년엔 문 닫아요' [사진=연합뉴스]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 사회는 물론 개인의 삶도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일상을 회복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문 결과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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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정확한 치과 진단이 우선
사진 탄방 노블란트치과 박세일 대표원장
겨울철이 되면 빙판길 낙상사고나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외상을 입기 쉽다. 또 이 시기에는 스키나 스노보드, 스케이팅 등 겨울 스포츠로 인한 안전사고도 자주 일어나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영구치가 난 이후 치아를 상실하면 자연스럽게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치아를 일단 상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