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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뇌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아이클릭아트
우울증이 심뇌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며 이러한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토부립대학 의과대학원 심혈관 의학과의 세노 게이타로 교수 연구팀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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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질 만족하는 한국인 36% 불과…세계 평균은 50%"
수면 관련 설문조사 [레즈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의 수면에 대한 만족도가 세계 평균에 비해 낮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5일 수면 질환 설루션 기업 레즈메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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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하면 사망 위험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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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는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면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DHD는 유달리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며 행동이 지나치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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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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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심혈관 질환(CVD) 위험 증가율이 남성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 있을 경우 남성은 CVD 위험이 39% 높아졌으나 여성은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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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금연하면 암 발생 위험 절반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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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흡연을 했더라도 장기간 금연을 하면 암 발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오진경·박은정 교수 연구팀이 15년 금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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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후 뇌에 철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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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 손상(TBI) 후에는 뇌에 철분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진탕이라고 불리는 외상성 뇌 손상은 스포츠 부상, 교통사고, 낙상, 병영 내 사고 등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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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유전?…"부모 비만이면 자녀 중년에 비만 될 확률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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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모두 비만인 사람은 중년기에 비만이 될 확률이 부모 모두 비만이 아닌 경우에 비해 6배 높고, 부모 중 한 명만 비만인 경우도 그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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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수돗물 끓이면 석회질 입자 작용으로 나노·미세플라스틱 90% 제거 가능" [Eddy Zen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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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바닥 뚫는 합계출산율…작년 4분기 0.65명으로 추락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합계출산율 0.6명대로 급락…'1호 인구소멸국가' 우려도
이례적인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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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활 습관과 관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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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흡연, 수면, 운동 등 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나는 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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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중 항생제 투여, 태어난 아이 자가면역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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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중 산모에게 항생제가 투여되면 태어난 아이의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 분만 때는 B형 연쇄상 구균이 모체의 질 분비물을 통해 신생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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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광으로 당뇨 환자 식후 혈당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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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광으로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 정신건강·심리과학 대학 응용 시각 연구센터의 미하엘 파우너 박사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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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 부작용 줄이려면 채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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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요실금 등 전립선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유제품과 육류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의대 비뇨기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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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진단·사망 예방 최선은…"40세부터 매년 검진해야"
유방암 검진 권고안별 사망률 감소 효과는 '40~79세 매년 검진\'이 41.7%로 \'50~74세 격년 검진'(25.4%)과 '40~74세 격년 검진'(30%)보다 훨씬 높았다. [Radi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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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절반 이상, 혈중 엽산 부족"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10대∼20대의 절반 이상은 혈중 엽산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해 부족 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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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혈액검사로 6개월 전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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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로 심근경색을 6개월 이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요한 순드스트룀 교수 연구팀이 유럽 6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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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에 안면홍조 겹치면 심뇌혈관 건강 나빠진다"
편두통 병력이 있고 혈관운동 증상을 겪는 폐경 여성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관운동 증상은 폐경 후 나타나는 안면홍조와 야한증을 말한다. 안면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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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누에고치 단백질로 지혈제 개발…연구진 "효과 우수"
나노 섬유막 지혈제 구조도 [포항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연구진이 홍합과 누에고치를 사용한 지혈제를 개발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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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진단 새 분변 검사법 개발"
ⓒ아이클릭아트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대변 속의 특정 단백질들을 잡아내 대장 용종, 대장암 등 대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분변 검사법이 개발됐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분변 잠혈 검사(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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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알츠하이머병 위험 18% 낮춰…연관성 확인"
발기부전 치료제 [사진=연합뉴스]
발기부전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18%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를 일반화하려면 남녀 모두를 포함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