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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떨어지는 피부 탄력, 리프팅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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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19 15:53 작성자 : 김수희

사진 리센트의원 김영호 대표원장


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추운 날씨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이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피부 자극도 심해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 처짐이나 주름 등 피부 노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피부 탄력 저하는 우선 화장품과 같은 홈 케어 제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피부 탄력이 심하게 떨어져 볼이 처지거나 이중턱, 깊은 주름 등이 보인다면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리프팅을 고민해 볼 수 있다.


리프팅은 피부 절개 없이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을 꾀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근육의 부피와 콜라겐 섬유가 감소해 피부근막(SMAS)층이 헐거워지면 피부터짐이 발생한다. 리프팅은 피부근막층에 에너지를 조사해 약해진 피부근막층을 강화하는 시술이다. 

슈링크 리프팅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HIFU)를 사용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리프팅으로, 피부 깊이에 따라 개별 카트리지가 있어 눈가나 턱 등 다양한 부위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상태나 주름 깊이에 따라 강도나 샷 수 조정도 가능하다.

슈링크 리프팅은 피부 속 1.5~4.5㎜ 깊이에 정확하고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열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콜라겐 탄력섬유의 재생을 유도한다. 통증이 거의 없으며 30분 내외로 빠른 시술까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슈링크는 피부탄력 개선을 통한 리프팅 외에도 모공, 피부톤 등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다. 또한 늘어진 턱선을 정리해 자연스러운 V라인을 연출해 갸름한 얼굴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슈링크 리프팅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도 상담이나 검사 없이 무분별한 시술을 진행하면 피부 화상이나 꺼짐, 부기, 통증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꼼꼼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슈링크 리프팅 후에는 보습에 유의해야 하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편이 좋다. 술 직후에는 피부에 화끈거림이나 붉은 기가 돌 수 있어 피부에 열감을 주는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영등포역에 위치한 리센트의원 김영호 대표원장은 “슈링크 리프팅은 환자의 피부에 따라 샷 수를 다르게 적용해야 하므로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받아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슈링크 리프팅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을 갖춘 피부과를 찾아 적정한 샷 수와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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