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하늘빛재활의학과, 안양 하늘빛재활의학과, 안양 재활치료, 뇌졸중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 장애, 재활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

작성일 : 2021-05-24 11:39 수정일 : 2021-07-06 11:52 작성자 : 조현진

사진 안양 하늘빛재활의학과 오범석 대표원장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뇌혈관은 취약해지기 쉽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이 움츠러드는 것처럼 뇌혈관도 수축되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이 오면 평소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으로, 발생 시 바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느껴 가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후유증이 심각하다. 또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대부분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뇌와 혈관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은 매시간 10분 정도 움직이는 것이 좋고, 젊었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뇌졸중 재활치료는 다양한 신경학적인 장애를 평가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함으로 합병증과 후유 장애를 최소화한다. 환자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과 보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치료 방법에는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등이 있다.

 

안양에 있는 하늘빛재활의학과 오범석 대표원장은 병원을 찾을 때는 숙련된 재활 의료진이 환자 개인별로 맞춤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지,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진료와 간병제를 진행해 주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고 바로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후유 장애가 남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후유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