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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비뇨기과 진단 치료로 조기 대처해야

서울유비뇨의학과, 서대문 비뇨기과, 전립선염

작성일 : 2023-03-16 13:43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서대문 서울유비뇨의학과 김유석 대표원장


남성은 나이를 먹을수록 비뇨기과 질환에 취약해지는데, 이 중에서도 전립선 관련 질환을 많이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둘러싸는 남성 생식기관으로, 전립선액을 분비해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운동능력을 높이는 등 남성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전립선 관련 질환 중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 절반 가까이가 한 번쯤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전립선염은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시 만성 전립선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비뇨기과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을 꺼리는 환자가 많아 전립선염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만성화하는 일이 많다. 여성과 달리 남성은 비뇨기계통과 생식기계통 기관이 연결돼 있어 전립선염이 더욱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

전립선염은 빈뇨, 잔뇨감이나 회음부, 사타구니, 서혜부 및 하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전립선염을 방치하면 사정 조절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발기부전이나 성욕 감퇴 등 성기능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전립선염은 급성과 만성, 세균 감염 여부와 염증 유무, 증상 유무에 따라 분류하고 치료를 달리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립선염 진단은 소변 검사, 전립선액 검사(EPS test), PCR 검사(유전자 증폭 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 특이항원(PSA)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립선염은 유형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행동치료, 자기장 치료 등을 활용해 치료할 수 있다. 전립선염 약물치료는 다양한 약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마다 치료 결과의 차이가 크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적절한 약물치로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 통증이 심각한 경우 물리 치료와 함께 전립선 마사지나 회음부 온수 좌욕 등 행동치료를 활용해 증상을 호전할 수 있다. 또한 자기장 치료는 골반 내 기관을 자극해 전립선 근육조직을 활성화해 전립선염 통증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염증을 줄여준다. 

서대문 서울유비뇨의학과 김유석 대표원장은 “전립선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립선염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면밀한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사후관리가 가능한 담당 전문의가 끝까지 책임지는 비뇨기과를 찾아보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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