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엔터치과, 강남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 전악 임플란트
작성일 : 2023-04-10 15:54 작성자 : 장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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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남엔터치과 이성훈 대표원장 |
최근 디지털 엑스레이와 CT, 구강 스캐너, 안면 스캐너, CAD/CAM, 3D프린터와 여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치과 임상 현장에 접목되기 시작했다. 이 같은 디지털 기술은 임플란트 치료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심미보철, 턱관절 스프린트, 양악 수술 등 모든 치과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각종 디지털 기술이 치과 분야에 접목되며 이른바 디지털 치과가 대세가 됐다. 다만 치과 치료에서 디지털 기술은 전혀 새로운 치료법이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다. 치과 치료의 본질 자체가 변하지는 않았지만, 디지털 치과 치료로 좀 더 예측할 수 있는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치료가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임플란트라고 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기능과 형태를 갖춘 치료법으로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결합하는 보철치료다. 임플란트는 고정력이 강하고 수명도 길어 적절하게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은 잇몸 건강과 턱뼈의 양 등 환자의 구강 상태다. 이 때문에 이빨이 다 빠진 무치악 환자는 임플란트 치료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는 진단 단계부터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최근에는 무치악 환자의 전체(전악) 임플란트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좋은 전체 임플란트 결과물 얻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최적의 위치에 식립해야 한다. 예전에는 임플란트를 심을 최적의 위치를 선정하고 식립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게 여겨졌지만,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를 높이고 속도와 안전 모두를 챙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는 우선 디지털 진단을 통해 얻은 구강 정보를 컴퓨터에 옮겨 모의 시술을 진행한다. 이후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립 위치와 각도를 도출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디지털 가이드(네비게이션)를 제작한다. 디지털 정밀 진단 후 필요시 뼈이식이나 상악동거상술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해야 할 수도 있다.
디지털 가이드에 맞춰 임플란트를 심으면 수술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는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잇몸을 필요한 만큼만 소량 절개해 작은 홈만으로도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어 기존 임플란트보다 통증과 붓기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하면 미리 임시보철물이나 최종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고 교합 관계도 사전에 체크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무치악 환자가 전체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강 환경에 따라 몇 개의 임플란트만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틀니를 심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강남엔터치과 이성훈 대표원장은 “네비게이션(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정확도는 높지만, 장비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 실제로 시술하는 의료진의 실력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며 “만일 네비게이션(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전체 임플란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확한 식립과 꾸준한 관리가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치과에서 검진과 진단, 식립, 사후관리까지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