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파워비뇨기과, 수원역 비뇨기과, 조루증, 조루 수술
작성일 : 2023-07-04 15:19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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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멘파워비뇨기과 수원점 이태경 대표원장 |
조루증은 나이에 상관없이 남성 성 기능 장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남성과학학회가 국내 성인 남성 2,0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루증 유병률 및 조루증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남성 3명 중 1명꼴인 27.5%가 스스로 조루증이 있다고 여긴다. 조루증은 환자 본인이 질환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만큼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성의학회(ISSM)에서는 음경이 질에 삽입된 후 1~2분 안에 사정하는 것을 조루증으로 규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이 수의적 사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스스로 원하기 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해 버리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실제 진료시에는 보통 삽입 후 5분, 왕복운동 15회 이내 사정한다면 사정이 빠른 것으로 본다.
조루증은 크게 심리적인 문제나 개인 기질,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성관계에 대한 심한 불안이 있거나 열등감이 강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조루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어릴 적부터 밴 잘못된 성 습관이 있거나 성기에 질병이 있어도 조루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조루증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사정 시간과 ▲본인·상대방 만족도, ▲사정 조절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 조루증 진단은 환자에게서 자세한 병력을 듣는 것으로도 치료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음경 진동각 검사,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조루증은 성관계 시 신체적·감정적 조건과 주위 환경 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여러 조건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조루증은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성감을 떨어뜨리는 국소도포제, 발기유발제 등 약물을 사용하거나 사정에 이르기 전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을 조절해 사정을 지연하는 행동치료법을 활용해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조루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조루증 수술로는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이 있다.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은 음경의 말단인 귀두부 위로 가는 신경(배부신경)의 일부를 절제해 감각을 둔화시켜 사정을 지연시킨다. 시간이 지나 성적 감각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술 결과가 좋다.
음경배부신경차단술의 수술 규모는 포경수술의 절반 정도로, 국소마취 하에서 15~30분 이내로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거의 주지 않는다.
하지만 수술은 처음부터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최종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믿을 수 있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해야 한다.
멘파워비뇨기과 수원점 이태경 대표원장은 “조루증이 있다면 관계 시 상대방이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사정이 더 빨라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합적인 원인으로 조루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루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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