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삼성정형외과, 서울대입구역 정형외과, 발 통증, 아킬레스 건염, 체외충격파 치료, 프롤로 치료
작성일 : 2023-08-02 18:21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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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른삼성정형외과 최규보 대표원장 |
여름철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족부 질환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맨발로 굽이 낮고 밑창이 딱딱한 슬리퍼, 샌들 또는 레인부츠 등을 착용하는 일이 잦고 활동량도 늘어 족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만일 뒤꿈치 쪽에 해당하는 후족부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굵은 힘줄로, 발꿈치뼈와 종아리 근육을 연결해 앞으로 걷고 뛰는 데 관여한다. 아킬레스건은 인체의 힘줄 중에서 가장 굵고 체중의 10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지만, 다른 구조물과 마찰을 줄여주는 활액막(관절주머니)이 없어 염증이나 손상을 입기 쉽다.
아킬레스건염 발생 원인으로는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반복적인 자극,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꼽을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이 있다면 아킬레스건 주변 종아리와 뒤꿈치 부근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주변부가 부어오르기도 한다.
아킬레스건염을 단순 염좌로만 여기고 방치하면 지속적으로 아킬레스건이 약화할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아킬레스건이 파열될 수도 있다. 따라서 아킬레스건염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극히 초기 단계가 아니라면 아킬레스 건염은 단순 마사지나 찜질, 휴식으로 자연치유를 꾀하기는 어렵고 장시간 보존적 치료를 통해 치료해야 한다. 아킬레스건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기 쉽다.
아킬레스건에 대한 정형외과적 비수술 보존적 치료로는 DNA 주사 치료로도 불리는 PDRN 프롤로 주사 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프롤로 치료는 건과 인대, 힘줄 등 뼈와 관절의 주변 조직의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를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DNA 활성을 촉진하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손상 부위에 주입해 조직 치유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돕고 통증까지 줄일 수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처럼 염증만을 가라앉히는 게 아닌 인대나 힘줄의 기능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 간격 및 횟수를 달리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질환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해 세포막에 물리적인 변화를 가하는 치료법이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저하된 신체 기능을 끌어올리고 염증과 통증을 개선해준다. 물리적인 자극을 통해 미세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인대와 힘줄 재생을 돕고,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풀어준다.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바른삼성정형외과 최규보 대표원장은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려면 밑창이 딱딱한 신발 대신 쿠션감이 있는 편한 운동화를 신는 편이 좋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며 “아킬레스건염을 방치하면 파열까지 진행될 수 있고, 한번 파열된 아킬레스건은 점점 파열 부위가 벌어져 수술을 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즉각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