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9-04 09:40 수정일 : 2023-09-05 14:25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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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신내 미즈의원 국정용 원장 |
자외선이 피부의 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햇볕이 쏟아지는 여름철이 지났지만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이 남긴 주름이나 색소질환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손상을 입히고 진피층의 혈관을 확장한다. 이때 과색소 형성을 유발하는 인자가 피부 표피의 멜라닌 세포와 활발히 상호작용을 해 색소침착이 나타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또한 주름과 과도한 피지 분비 등으로 인한 트러블로 피부 노화가 가속하는 경우도 있다.
복합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리프팅 등 비수술적인 피부과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초음파나 고주파를 피부에 조사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레이저 리프팅으로는 슈링크, 브이로 등이 대표적이다.
초음파는 늘어진 피하지방과 근막층 타이트닝에 특화돼 있어 팔자주름이나 V라인 처짐, 마리오네트 주름 등에 적용한다. 반면 고주파 리프팅은 피부 속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과 탄력 개선에 이점이 있어 잔주름이나 늘어진 모공, 피부톤 개선에 활용한다.
슈링크 리프팅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HIFU)를 사용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리프팅이다. 피부 깊이에 따라 개별 카트리지가 있어 눈가나 턱 등 다양한 피부 표면 손상 없이 피부 속 1.5~4.5㎜ 깊이에 있는 근막층(SMAS)에 초음파 에너지를 집속해 늘어진 조직을 수축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일 고주파와 초음파를 동시에 활용해야 한다면 브이로 리프팅을 선택할 수 있다. 브이로 리프팅은 미세 집속초음파(MFU, Micro Focused Ultrasound)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HIFU)를 하나의 핸드피스로 결합한 레이저 리프팅이다.
초음파와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과 피하지방, 근육 사이의 피부 근막층 등 다양한 깊이로 교차 전달해 피부 리프팅 효과를 준다. 또한 펜 타입과 바 타입, 두 종류의 핸드피스로 눈가, 턱 등 굴곡지거나 좁은 부위에도 균일한 시술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접촉 감지 및 이동 감지 센서가 있어 레이저 팁이 피부 표면과 밀착이 안 되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에너지 조사를 중단해 리프팅 시 화상과 통증 위험을 크게 줄였다.
홍조, 염증후홍반, 모세혈관확장증, 혈관종 등 대부분의 붉음증 치료에는 엑셀브이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다. 엑셀브이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을 활용해 붉음증이나 여드름 흉터와 같은 혈관 질환과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 표피성 색소 질환까지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해 줄 수 있다.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미즈의원 국정용 원장은 “피부과 시술은 종류와 치료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이 우선돼야 한다”며 “따라서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면 본인의 피부에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장기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