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남대문치과, 남대문 치과, 사랑니, 사랑니 발치, 매복 사랑니 발치
작성일 : 2023-10-04 17:35 작성자 : 우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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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디남대문치과 조하정 대표원장 |
사람의 영구치는 28개지만 종종 사랑니가 추가로 자라기도 한다. 잇몸 맨 안쪽에서 가장 마지막에 맹출하는 치아를 사랑니라고 하며, 0~4개까지 날 수 있다. 치과에서는 사랑니가 큰어금니(대구치) 중 세 번째 위치에 있어 치과에서는 사랑니를 제3대구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거 질긴 음식을 주식으로 삼아 턱 근육과 턱뼈가 발달했던 먼 조상들은 사랑니를 제2의 어금니처럼 사용했다. 하지만 불의 발견 이후 비교적 부드러운 음식물을 주로 섭취하면서 턱뼈가 점차 퇴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현대인들은 사랑니가 자라날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잦아졌다.
턱뼈의 공간이 부족하면 사랑니가 점차 삐뚤게 자라 염증을 일으키거나 치아 교합을 어그러뜨리기도 한다. 또 사랑니가 인접치 뿌리 쪽으로도 맹출할 수 있고 턱뼈 안에서 맹출하지 못한 채 완전히 매복하기도 한다.
만일 사랑니가 반듯하게 나오고 통증도 없다면 무리하게 발치할 필요는 없다. 다만 사랑니는 일반적인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관리하기 어려워 주변 치아에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치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강위생 관리에 나서야 한다.
사랑니 발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만큼 대인별 맞춤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완전 매복 사랑니의 경우 수술의 영역에 속하는 만큼 매우 난이도가 높은 치과 치료다. 완전 매복 사랑니는 발치 후 신경 손상이나 붓기 등의 우려가 있어 일반 치과에서는 기피하는 치료로, 대부분 대학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완전 매복 사랑니 발치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소개하더라도 예약이 어렵고 치료 대기 기간도 길어지는 만큼 환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난이도 높은 사랑니 발치가 필요하다면 무작정 대학병원을 찾는 대신 CT 진단 후 전문적으로 발치를 할 수 있는 치과를 찾는 편이 바람직하다.
매복된 사랑니 발치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므로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에게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발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매복되어있는 위치, 깊이, 기울기, 또는 뿌리의 형태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하악에 매복된 사랑니는 하악골 속에 주행하는 하치조신경과 가깝거나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의 감각 저하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해 안전하게 사랑니를 발치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
유디남대문치과 조하정 대표원장은 “사랑니 발치는 일반 발치와는 달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므로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고 발치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며 “사랑니 발치는 턱관절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만일 난이도가 높은 사랑니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사랑니의 형태와 크기, 주변 치아와의 관계, 신경의 위치 등을 정밀하게 파악해야 안전한 사랑니 발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