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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 정형외과 조기 진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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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17 16:12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연수동 김경태정형외과 김경태 대표원장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이 손상을 입거나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데, 초기에는 염증이 발생한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나다가 점차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번지게 된다.

 

이러한 퇴행성관절염은 환절기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환절기가 되면 기온 변화가 잦아지면서 근육과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또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관절에 부담이 더 많이 가해져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처음에 서서히 시작하다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진행된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과 어깨, 엉덩이 관절 등에 나타나며 밤 중에 통증이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 증상이 악화되면 연골이 완전히 손상돼 통증은 물론 관절 변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연골은 자기재생능력이 약해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상태가 악화하기 전 정형외과를 찾아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하는 정형외과적 비수술적 치료는 일시적인 통증 개선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연골 손상을 예방해준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주사나 물리치료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절염은 환자마다 증상과 진행 정도가 모두 다른 만큼 정형외과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 반응을 줄이기 위해 주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에 활용할 수 있는 주사제로는 히알루론산과 콘쥬란 주사 등이 있다. 연골 주사라고도 불리는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을 보호하고 윤활 작용 히알루론산을 관절 부위에 직접 주입해 통증과 염증 반응을 줄여준다.

 

히알루론산 주사만으로 호전이 어렵다면 콘쥬란 주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콘쥬란 주사는 점도와 탄성이 높은 생체재료를 관절강 내에 주입해 관절 기능을 개선하고 관절 손상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돕는다.

 

물리치료는 도수치료와 혼동하기 쉽지만 전문 치료사가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춘 전문 물리치료 시스템을 통해 열이나 얼음, 광선, 공기, 전기, 전자기파, 초음파, 기계적인 힘, 중력 등을 이용해 통증을 완화하거나 조직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연수역 인근에 위치한 김경태정형외과 김경태 대표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한 통증 질환이 있다면 조기에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아 증상이 악화하기 전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퇴행성관절염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 전 적절한 비수술적 치료를 받으면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할 수 있고 추가적인 손상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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