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메디의원, 서현 정형외과, 서현 카이로프랙틱, 카이로프랙틱, 척추측만증
작성일 : 2023-12-14 16:11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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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현 이즈메디의원 노학준 대표원장 |
척추는 인체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위다. 그러나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전자기기를 달고 사는 현대인은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어 각종 허리통증과 척추 질환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특히 척추측만증의 경우 중‧장년층보다 오히려 10‧20대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평소 허리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러나 이미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척추 질환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법을 모색해야 한다. 척추 질환과 통증에 특화된 치료로는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이 있다.
카이로프랙틱은 그리스어의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의미하는 ‘프락티스(Practice)’의 합성어로, 약물이나 수술 없이 손이나 간단한 기구만을 활용해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교정치료를 뜻한다.
카이로프랙틱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수치료와는 달리 신체역학적으로 균형이 무너진 곳을 찾아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나아가 인체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능력인 선천적 지성(Innate Intelligence)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척추와 관절 배열을 교정하고 신경이 눌린 부분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관절과 근육 속의 감각수용체 등을 자극해 통증에 대한 감각을 무뎌지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척추 및 관절의 정렬을 바로잡아 신경계 장애를 예방하고 신체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덕에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측만증, 급성‧만성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환자, 목 통증, 목디스크, 만성두통, 어깨 통증 등을 치료하는 데 활용할 수 있고 골반이나 틀어진 체형도 교정할 수 있다. 특히 척추가 비뚤어져 생긴 얼굴 통증이나 어지럼증, 생리불순, 불면증, 만성 피로 등도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바로 잡아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골다공증이 심하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고 심각한 수준의 디스크질환이나 척추협착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고집하기보다는 담당의와의 상담을 통해 다른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뼈가 어긋난 부위와 방향에 따라 환자를 눕히는 자세와 몸을 고정하는 자세, 힘을 가하는 정도 및 방향 등을 섬세하게 조절해야 하는 만큼 카이로프랙틱에 정통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은 정식 의료기법으로 인정돼 관련 대학도 있으며 의학 교과 내 카이로프랙틱 정규 교육 과정도 있다. 카이로프랙틱을 전문적으로 하는 ‘카이로프랙터’가 되기 위해서는 6년간 총 4,200시간의 정규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임상실습을 거쳐 4차까지의 국가고시를 통과해 자격증을 획득해야만 한다.
반면 국내에는 미국만큼 전문적인 카이로프랙틱 교육 과정이나 기관이 드문 실정이다. 따라서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미국의 국가고시를 통과해 면허를 취득한 전문 카이로프택터를 찾는 편이 좋다. 특히 몇몇 비의료인이 카이로프랙터를 자칭하며 불법의료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 서현 이즈메디의원 노학준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