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올바른신경외과, 강남 신경외과, 소아 안짱다리, 유아평발
작성일 : 2024-11-15 18:03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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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
발바닥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없는 상태인 평발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발바닥의 아치는 발의 유연성을 높이고, 체중 압력을 분산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아치가 없이 편평한 평발은 체중을 견디는 능력이 떨어지고,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뛸 때 쉽게 피로와 통증을 느끼게 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조금만 걸어도 심하게 보채거나 쉽게 발목이 삔다면 소아평발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소아평발의 경우 발 뒤꿈치의 외반 변형으로 인해 걷는 모습이 비틀어질 수 있고 성장 발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 적절한 교정이 필요하다. 특히 한창 뛰어다녀야 할 소아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평발은 통증이나 불편함을 일으키고 운동을 못하게 하면서 다시 자연스레 체중이 늘어 통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평발은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나눌 수 있다. 유연성 평발은 증상이 없이 체중 부하가 있을 때에만 발바닥이 편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유연성 평발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연성 평발이라도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수 있고 양쪽 골반 높이와 다리 길이가 달라지게 만들거나 척추 휘어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우선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평발 치료는 환자의 나이나 증상에 따라 결정한다. 소아평발은 성장판이 닫히는 15세 이후에도 평발이 심하면 아킬레스건 연장이나 거골하고정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개선해야 한다. 평발은 평발보조기나 운동으로도 교정할 수는 없다. 다만 평발보조기 사용으로 평발이 악화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
소아평발이 있는 경우 다리가 안쪽으로 회전하는 안짱다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유소년기 이후에도 평발이 남아 있으면 성장하면서 보행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안짱다리가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안짱다리로 다리가 휘어지면 근육과 지방이 바깥쪽으로 이동하면서 하체 비만이 생기기 쉽다. 안짱다리는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성장판 내측에 과도한 압박을 가해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종아리뼈나 허벅지뼈 회전으로 인한 안짱다리는 경골역회전장치와 다측면하지교정장치를 활용해 교정할 수 있다. 경골역회전장치는 정강이뼈를 교정하는 장치고 다측면하지교정장치는 고관절 내측 문제를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장치다.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은 “아이의 평발이나 안짱다리가 성장하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여기고 방치하는 부모가 많지만,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하는 문제”라며 “소아 평발과 안짱다리 교정은 과정이 까다로울뿐더러 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의 균형을 고려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