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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주사 시술 통증, 나노소프트로 저감 가능

더순수의원, 청주 오송 피부과, 나노소프트, 리쥬란, 스킨부스터

작성일 : 2025-04-18 16:53 작성자 : 김수희

사진 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


신체의 바깥 조직인 피부는 외부의 자극을 차단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면 피부 재생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피부과 시술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피부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유효 성분을 직접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스킨부스터에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안티에이징은 물론, 피부 탄력 증강, 피부결‧피부톤 개선, 유수분 밸런스 정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스킨부스터는 주사 시술인 만큼 시술 시 주사침이 피부에 직접 닿아 통증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마취 크림을 사용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통증은 발생할 수밖에 없어서 통증에 민감한 경우 스킨부스터 시술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최근에는 ‘나노소프트’라는 장비가 등장해 통증 걱정을 줄이면서 각종 주사 시술이 가능해졌다. 나노소프트는 프랑스 필메드사가 개발한 장비로, 신생아 백신 접종 주사기 원리를 적용해 피부과 주사 시술 시 통증과 멍, 엠보싱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노소프트는 일반 주사침 길이보다 3배 짧은 0.6mm의 침을 3개 장착해 진피에 약물을 주입한다. 통증과 이물감이 적어 눈, 입가, 목 등 예민한 부위 시술에도 적합하고 얼굴이나 눈가, 입가 목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나노소프트와 궁합이 좋은 스킨부스터 시술로는 리쥬란힐러와 리쥬란 리쥬란HB+을 꼽을 수 있다. 나노소프트는 니들의 용법이 까다로워 리쥬란과 같은 일부 주사 제품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리쥬란힐러와 리쥬란HB의 경우 통증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만큼 나노소프트의 통증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모공이 많거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나노소프트를 활용하려면 정확한 피부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리쥬란힐러는 피부의 자가재생능력을 활성화하는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로, 주름 개선, 탄력 증진, 수분 충전 등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PN 성분은 인체 DNA 성분과 가장 유사한 연어에서 추출해 이물작용 우려가 적고 열에 안정적이다.

 

리쥬란HB+(Hydro Booster+)는 리쥬란힐러와 주성분은 동일하지만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국소마취) 성분을 추가해 통증은 줄이고 속 건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성분까지 추가해 물광 주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자체 부피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흡수해 피부 속 수분을 채우기 때문에 보습뿐 아니라 탄력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만일 나노소프트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의식하진정요법을 활용한 수면 시술을 통해 통증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의식하진정요법은 엄밀히 말하자면 가수면 상태를 유지한 채 시술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신마취와 달리 의식이 유지되고 자발적인 호흡도 가능하다. 의식하진정요법을 적용할 때는 수면 중 호흡과 맥박 등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청주 오송 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와 같은 피부과 주사 시술은 통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며 “3D 안면 분석기인 메타뷰와 같은 정밀 피부 진단기를 활용하면 피부의 특성과 두께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개인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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