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비뇨의학과, 동작구 비뇨기과,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
작성일 : 2025-06-20 17:47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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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이프비뇨의학과 민동석 대표원장 |
요로결석은 우리나라 인구의 2%가량에서 발병할 정도로 흔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여름철에 특히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로결석은 신장부터 요관, 방관, 요도까지 소변이 나오는 과정에서 지나는 길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다.
요로결석은 소변 내 칼슘과 인산염, 요산, 수산염, 시스틴과 같은 성분이 녹아들지 못하고 농도가 높아져 뭉쳐서 결정화되면 생긴다. 여름철이 되면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더 많이 분비하는데, 이때 체내 수분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소변의 농도가 짙어지고 요로결석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또 물을 적게 마시거나 나트륨 섭취가 늘면 요로결석이 더 쉽게 생기게 된다.
통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요로결석은 혈뇨, 요로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요로결석 초기에는 잔뇨감이나 빈뇨 정도의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주지 않는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조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심해지고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나 요도를 칼로 여러 차례 찌르는 듯한 작열감, 메스꺼움과 구토, 혈뇨,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결석이 요로에 상처를 입혀 감염이 발생한 경우 발열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가벼운 증상이라도 요로결석이 의심된다면 비뇨기과를 찾아 조기에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결석 크기와 위치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크기가 작거나 방광 근처에 있는결석은 하루에 2~3ℓ의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해 소변으로 자연적으로 방출되도록 유도하는 기대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그러나 결석 크기가 커서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나 직접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요로결석에 높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조사해 결석을 깨뜨려서 자연 배출이 가능하도록 돕는 치료법이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치료율은 80~90%에 달하며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적다.
그러나 결석의 크기가 커서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제거할 수 없거나 제거에 실패한 경우 수술로 치료해야 할 수 있다. 수술 방식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 신장 기능,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하며, 최근에는 요관경하제석술, 경피적신쇄석술 등의 비교적 덜 침습적인 수술법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동작구 라이프비뇨의학과 민동석 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신장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비뇨기과를 찾아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요로결석 치료 후에도 일부 결석이 요로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어 재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받고 관리를 받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