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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맞춤 치료 위한 수면다원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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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2 16:50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


숙면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준다. 반면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호르몬 불균형, 신진대사 저하, 스트레스 증가, 인슐린 민감도 감소 등으로 인해 여러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상당수의 사람은 자신의 수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불면증,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기면증, 이갈이 등이 반복된다면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충분한 시간을 자도 낮 동안 졸음이 쏟아지거나 잠자리에 든 뒤 30분 이상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코골이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수면 중 호흡 장애가 없이 단순 코골이일 가능성도 있지만 코골이가 있는 대다수가 수면무호흡증을 겪으므로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호흡이 잠시 일시적으로 멈추었다가 다시 쉬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 수면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을 겪는다면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저산소증으로 이어질 경우 심장박동이 느려질 수 있다. 이러한 심혈관계 변화는 고혈압,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며, 심각한 경우 돌연사에까지 이를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 진단을 위한 표준 검사로, 수면의 단계와 각성의 빈도를 확인해 수면의 질을 평가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근육의 경직, 안구의 움직임, 호흡, 산소포화도, 다리 움직임 등을 분석해 전반적인 수면 상태를 분석해 준다. 다양한 전극이나 센서를 부착한 채 잠을 자며 나타나는 생리적인 변화를 기록해 수면장애를 세밀하게 진단하고 장애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더욱 정확한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 전날은 평소와 같이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당일에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지 않아야 하며, 카페인이나 타우린 등 잠을 깨우는 음료나 식품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우선 체중 조절과 수면 환경 개선, 양압기 사용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시도한다. 그러나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차도가 없거나 재발하는 경우 하비갑개 교정 및 비중격 교정술 등 수술적 치료를 동원해볼 수 있다.

 

석촌동에 위치한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발생하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수면장애 유형과 원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만일 평소 코골이가 있거나 수면 후에도 계속 피곤하다면 수면다원검사로 진단을 받고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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