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윤피부과, 오금동 피부과, 리니어지, 리프팅
작성일 : 2026-01-08 17:03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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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윤피부과 이동윤 대표원장 |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감소하면서 탄력을 잃고 처지기 시작한다. 특히 진피층과 근막층(SMAS)의 구조적 변화는 주름과 윤곽 변형을 초래하는 핵심 원인이다. 이러한 피부 노화는 단순히 표면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 심층부터 발생하는 구조적 변화이기 때문에 각 피부층에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에서 주목받는 리니어지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피부 각 층에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다. 기존 리프팅 시술이 표피층 중심의 개선에 그쳤다면, 리니어지는 진피층부터 근막층, 피하지방층까지 원하는 깊이를 선택해 집중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니어지의 가장 큰 기술적 장점은 0.5mm 단위로 에너지 도달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4종의 카트리지를 활용해 1.5mm부터 13mm까지 다양한 피부층을 타깃으로 설정할 수 있어, 개인의 피부 두께와 노화 정도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이는 마치 각기 다른 악기가 모여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이루듯, 각 피부층에 필요한 에너지를 정확히 전달해 종합적인 리프팅 효과를 만들어낸다.
기존 초음파 리프팅 장비 대부분이 점(dot) 형태로만 에너지를 조사했다면, 리니어지는 선(line) 타입의 조사도 가능하다. 하나의 카트리지로 점과 선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구현할 수 있어,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는 빈 공간 없이 균일하게 치료할 수 있다. 선 타입 카트리지는 간격이 0mm로 촘촘해 보다 세밀한 에너지 전달이 이루어진다.
리니어지는 단순 리프팅을 넘어 다양한 목적의 치료에 활용된다. 초음파 에너지가 조직에 열을 가하면 응고된 조직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촉진된다. 이를 통해 처진 눈썹과 볼, 눈가 잔주름, 팔자주름, 이중턱 등 얼굴 전반의 탄력 개선은 물론, 에너지 레벨 조절을 통해 피하지방 분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얼굴뿐 아니라 팔이나 복부, 허벅지 등 바디 부위의 탄력 개선과 지방 관리에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리니어지는 DWR(Double Way Return) 시스템을 탑재해 왕복 조사가 가능하다. 이는 시술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카트리지 내부 온도를 빠르게 냉각시켜 피부 열손상 위험을 낮춘다. 또한 폭이 좁고 얇은 눈가부터 넓은 얼굴 부위, 두꺼운 바디 부위까지 적용할 수 있어 치료 범위가 넓다.
다만 리니어지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같은 나이라도 근육 발달 정도, 지방량, 피부 두께, 탄력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된 시술보다는 개인 맞춤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경우, 혹은 지방층이 두꺼운 경우 에너지 강도와 깊이 조절이 달라져야 하므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오금동에 위치한 리윤피부과의 이동윤 대표원장은 "노화는 피부 표면뿐 아니라 심층부의 구조적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각 층에 적절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리니어지는 정밀한 깊이 조절이 가능한 만큼, 환자의 피부 두께와 탄력도, 지방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맞춤형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장비의 성능만이 아니라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