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수술 수술후 통증과 합병증이 적은 수술방법
작성일 : 2020-11-03 13:44 수정일 : 2020-11-03 13:47 작성자 : 최정인

코로나19로 발열과 기침을 하는 환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동시에 연이은 태풍 및 장마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부비동염이라 불리는 축농증은 큰 일교차에 악화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해당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코에 가장 흔한 질병은 감기와 비염, 그리고 축농증이다. 콧병은 콧물과 기침이 나고 코가 막히는 듯 언뜻 보기엔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감기가 축농증으로 악화가 되면 더욱 구별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축농증은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비강의 염증이 부비동으로 번져 발병된다.
축농증은 발병한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증상이 약간 차이가 있다.
주로 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시작되는 축농증은 급성으로 발병되기 4주 이내인 증상을 말하며 약물치료를 하면 10일 이내로 좋아진다. 하지만 감기 치료로 콧물이나 두통, 열은 없어졌는데 유독 기침이나 가래, 코막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엔 급성 축농증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비해 만성 축농증은 급성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완전히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된 상태를 말한다. 기침과 가래, 코막힘에 더해 냄새가 나고 끈적한 콧물이 나며 두통까지도 호소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
석촌역에 위치한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은“축농증은 내시경 수술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수술하기 힘든 부위에 내시경을 통해 병변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으며 염증을 제거하고 부비동을 개방하여 환기와 배설이 잘 되도록 한다. 또한 물혹 등 병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코 안의 구조적 이상을 교정하기 때문에 외부의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적은 수술법이다.”라고 전했다.
기존의 수술법보다 통증과 출혈이 적으며, 비중격 연골을 보전할 수 있다. 또한 수술 당일에 입원 후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확대된 수술 시야로 안전하게 시행되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 저작권자 ©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