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분 섭취는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
작성일 : 2020-12-22 10:20 작성자 : 최정인
비뇨기과라고 하면 보통 남성들이 가는 병원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올 10월에 개원한 리더스365비뇨의학과에서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요실금이나 요로결석, 골반 통증 등 비뇨의학과 진찰을 받고자 하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중 요로결석은 한번 걸린 환자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로결석이란 몸속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 소변이 나오는 길 즉,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돌)이 생겨 신체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결석으로 인해 요로가 막히면 요관의 경련이나 소변의 정체 때문에 신장을 싸고 있는 캡슐의 압력이 높아져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보통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많다. 또한 요로 점막이 손상되어 소변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고, 발열과 구토 증상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요로결석은 수분 섭취와 연관성이 높다. 수분을 적게 섭취할수록 결석 형성 과정이 억제 과정보다 강하게 작용하면서 결석이 만들어진다. 결석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수분 보충으로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 즉,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요로결석의 치료법 중 하나며 최고의 예방법이 된다는 의미다.
또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을 이용해 요로결석을 치료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인체 내의 결석을 분쇄하는 시술이다. 시술 과정이 간편하고 치료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합병증도 거의 없어 최근에는 요로결석의 일차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치료율이 80~90%에 달하며, 소모품 비용이 없어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진 성수역비뇨의학과 리더스365비뇨의학과 김성수 대표원장
성수역에 있는 리더스365비뇨의학과 김성수 대표원장은 “쇄석 과정을 거친 이후에는 하루 3L 이상의 물을 자주 마셔주고, 가벼운 운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신체를 흔들어 결석의 배출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기존 결석에 의한 상처가 남아 있다 보니 며칠 정도는 혈뇨와 통증이 동반될 수 있지만 이는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다만, 통증이 극심하거나 고열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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