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정기검진과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해
작성일 : 2021-03-10 10:50 작성자 : 조현진

ⓒ사진 차지영산부인과 차지영원장
최근 코로나19로 짝수 연도 출생자의 검진이 올해 6월까지 연장되었다. 건강검진 대상자라면 미루지 말고 지정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기 자궁경부암은 증상이 거의 없으나 정기검사로 조기에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 생리 후에도 부정 출혈이 있거나, 성교 후 출혈이나 통증이 발생하거나, 분비물과 악취 등이 나온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해 발생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대부분 6개월이 넘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없어지지 않고 장기간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성기 사마귀 또는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역곡역 산부인과 차지영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이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