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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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연구원 "봄철 식중독 원인 '노로바이러스' 주의하세요"

작성일 : 2021-04-26 11:32 작성자 : 조현진

노로바이러스 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식중독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보건연구원은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12건 중 8건(어린이집 4건, 초등학교·고등학교·요양병원·군부대 각 1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기온이 낮은 12월부터 5월까지 자주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오염된 지하수가 채소, 과일류 등을 2차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발생한다.

감염을 최소화하려면 올바른 손 씻기, 익힌 음식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 조리 등이다.

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등 위생 취약시설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식품 제조가공업 13곳, 집단급식소 5곳, 일반음식점 2곳을 포함해 도내 20곳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시행 중이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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