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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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거리두기 개편안 앞두고 확진자 600명 웃돌아

작성일 : 2021-06-24 10:39 작성자 : 조현진

다가오는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어 기존의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 및 영업시간 등을 완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수도권의 경우에는 2단계 기준인 사적모임 8인 허용을 2주 동안 6인까지 제한하는 이행기간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가오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앞두고 230시 기준으로 6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이후 2주가 안 된 시간 안에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해 75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2차 교차접종을 할 계획이고, COVAX6월 말에 공급하기로 한 AZ백신 83만회분은 7월 이후에 들어온다.

600명대를 기록한 새확진자 수에 더불어 근심어린 지적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사회 활동이 많은 20~50대의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방역 긴장도를 낮추면 유행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새 거리두기 체계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더 높은 수준의 자율적 예방 활동과 상호 협력을 요구한다며, 국민들께서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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