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건강칼럼

다가오는 장마철, 관절통과 식중독 주의

장마철 관절통, 젊은층 환자 증가

작성일 : 2021-07-02 12:31 작성자 : 조현진

사진 아이클릭아트

 

무더운 여름, 장마철이 훌쩍 다가왔다. 장마철에는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높아진 습도는 관절에 통증과 부기를 더한다.

 

보통 장마철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건 노년층이라고 생각하지만, 비가 올 때 관절통을 호소하는 젊은 층도 많아지고 있다. 이때 움직이지 않고 신체가 위축된 상태로 있게 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겸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자외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물이 빨리 상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복통, 오심,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4가지 균이 식중독을 일으킨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면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사제나 항구토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혈변이나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시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말고, 한번 조리된 식품은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또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저작권자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칼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