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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인한 고민, 모발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어

작성일 : 2021-07-23 14:23 작성자 : 조현진

사진 세가지소원 신촌 모발센터 윤종진 대표원장

 

 

최근 연령과 성별의 구분 없이 탈모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탈모는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자신감 저하와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안길 수 있다.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도 소극적으로 만드는 탈모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그러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부끄럽다고 방치하거나 숨기지 말고 초기에 병원 등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모낭은 모발을 만드는 작은 기관으로, 옮겨 심은 후에도 원래 자리에서의 성질을 유지한다. 털을 만드는 피부기관이므로 털주머니, 털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진피 속 모근을 둘러싸고 영양을 제공하며, 줄기 세포가 주로 털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모낭의 이런 특성을 이용해 탈모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옆머리나 뒷머리의 두피에서 건강한 모낭을 채취해 필요한 부위로 옮겨 심는 것을 모발이식이라고 한다.

 

모발이식은 탈모나 흉터 등으로 인해 모낭이 사라진 자리에 모발이 다시 자랄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신의 모낭을 이식하므로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적고, 옆머리나 뒷머리의 모낭들은 다른 곳으로 이식한 후에도 계속해서 모발을 만들어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 탈모 치료뿐만 아니라 헤어라인이나 눈썹 교정을 위해서도 모발이식을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섬세한 정밀 채취가 가능해 회복이 빠른 비절개식 수술이 젊은 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

 

절개법은 두피 조직을 모낭을 포함한 피하지방 위층만 폭 1.5~2.0cm의 띠 모양으로 떼낸 후 위아래를 당겨 붙여 봉합하는 수술 방법이다. 보통 채취 목표 영역 주변 위아래로 폭 5mm 가량을 삭발한 상태에서 채취를 한다. 채취한 자리에 가느다란 선형의 흉터가 남지만, 보통 그 주변 모발을 2~3cm만 길러도 흉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채취한 자리에서는 모발이 다시 자라지 않으나 당겨 붙인 채취 영역 위아래의 두피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러운 후두부 밀도가 유지된다.

 

비절개법은 채취 목표 영역을 삭발한 상태에서 직경 1밀리미터 내외의 전용펀치를 사용해 두피로부터 모낭을 포함한 두피 조직을 조금씩 채취해내는 방식이다. 채취한 자리에서는 다시 모발이 자라지 않으며, 남겨둔 모낭들이 이후 후두부 모발 밀도를 담당한다. 채취한 자리마다 크기 1밀리미터 이하의 점형 흉터가 남지만, 그 주변 모발을 약간만 길러도 흉터는 잘 보이지 않는다.

 

비절개법 모발이식은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절개법 모발이식이 수술 후 10일째에 실밥을 제거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별도의 실밥 제거가 없다. 또 시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상처가 적어 회복 기간이 빠르고 출혈이 적다. 절개법 모발이식은 대량 모발이식에 유리하고, 비절개법 모발이식은 2~3000모 이하의 소량 이식에 적합하다.

 

우리나라의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건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모두가 수술 결과에 대해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1:1 맞춤으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 탈모 및 두피 상태를 정밀히 진단해 줄 수 있는 의료진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숙련된 기술력이 있어야 생착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모발센터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이 환자에게 적합한 모발의 굵기와 방향 등을 선별해 채취한다면 티가 거의 나지 않으며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모발이식을 받은 후에는 약 2주 동안 이식된 모낭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이식 부위를 만지거나 딱지를 떼어서는 안 된다. 또 일주일 동안은 되도록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이식을 한 후 초기에 엎드려서 자게 되면 심한 안면 부종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식 후 이틀째부터 혼자서 머리를 감을 수 있는데 이식 부위를 문지르거나, 손톱으로 긁거나, 세게 꾹 누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식 후 15일째부터는 비교적 편안하게 샴푸를 할 수 있다. 머리를 혼자 감기 어렵다면 내원하여 샴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우나, 찜질방, 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펌, 염색, 헤어 제품의 사용은 이식 후 4주까지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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