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23 10:19 작성자 : 조현진

아이클릭아트
술은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정말 술을 마실수록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질까.
서울대학교병원의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는 이러한 속설은 근거가 없는 말이라며, 그저 뇌가 알코올에 노출되는 상황에 익숙해진 것뿐이라고 전했다.
술은 끊는 것이 가장 최선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남자는 일주일 당 알코올 섭취량 210g, 여자는 140g 이상 마시지 않아야 한다. 또, 한 번 마신 뒤에는 2~3일 간의 휴주기를 꼭 거쳐야 한다.
간 질환은 대부분 간염 바이러스와 관련성이 있지만, 과음 또한 간 질환의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절주를 하며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간 건강을 위해 체내 근육량을 높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필요하고, 이렇게 늘어난 근육량은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경우 혼술에 의지하게 될 수 있고 과음을 할 가능성이 높아 좋지 않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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