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건물로 손꼽힌 뉴본정형외과, 키크는 수술로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드리고 싶어...
작성일 : 2021-07-15 13:37 수정일 : 2021-09-10 13:40 작성자 : 조현진

ⓒ사진 뉴본정형외과 내부 인테리어
요즈음 카페나 식당 등을 방문하면 노출 콘크리트로 건축 설계를 한 건물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반하이브는 도심 속 벌집이라는 의미로, 노출 콘크리트로 무수한 구멍이 뚫린 입면이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8년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어반하이브는 여러 고층 빌딩들이 있는 강남 중심가에서도 파격적인 입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러한 어반하이브 건물을 설계한 이가 사실 뉴본정형외과를 설계한 김인철 교수인 것이 밝혀졌다. 뉴본정형외과는 노출 콘크리트로 준공되어 양천구의 특색 있는 건물로 손꼽힌다.
이러한 특색 있는 건물로 지어진 뉴본정형외과는 키크는수술과 휜다리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로 정평이 나 있다. 뉴본정형외과의 노출 콘크리트는 겉모습에 치중하지 않는 내실 있는 병원을 만들자는 임창무 박사의 뜻이 담겨 있고, 가공하지 않은 모습을 지향하는 브루탈리즘 주의가 녹아 있다.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부수적인 비용 발생 최소화, 과잉진료가 없게 하는 것이 뉴본정형외과의 모토이다. 지금도 뉴본정형외과는 거품 없는 진료를 통해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 등 합리적인 수술을 지향하고 있다.
사지연장술이란 저신장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수술로 일명 ‘키크는 수술’이라고도 불린다. 사지연장술은 종아리나 허벅지 뼈 길이를 연장하여 키를 6~7cm 키우는 수술이다.
과거에는 연골무형성증, 터너증후군,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하지부동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시행되다 10여 년 전부터는 키가 작은 일반들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작은 키 콤플렉스가 심할 경우에는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키 수술은 사회통념상 ‘위험성이 있거나, 최근 유행하는 수술’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한국에서 사지연장술이 특화된 의료기관이 극 소수이다 보니, 때로는 이와 같이 왜곡된 사실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임창무 원장은 “예측 불가능한 합병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하고자 부작용을 최소화해, 키크는수술 제대로 알고 하자는 소신을 가지고 20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난 20여 년간, 단지증, 왜소증, 사지 기형, 하지부동(다리길이 차이), 등을 연구해 왔으며,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인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의료진이 상주한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해야 하는 사지연장술 환자의 경우 방사능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한 영상장비가 구축됐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문제를 차단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지, 수술기구에 대한 세척 및 멸균기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등을 하나하나 따져봐야 부작용 및 후유증 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본정형외과의 대표원장인 임창무 박사는 2013년부터 44,800건 이상 환자와 직접 소통하며 키수술카페, 휜다리카페 유튜브 등 1:1의학상담소를 운영해오고 있다. 임창무 박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