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휜다리교정, 관절염 예방뿐 아니라 심미적 효과까지

작성일 : 2021-09-29 11:35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사진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대표원장


똑바로 서 있는 자세에서 양쪽 무릎 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휜다리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휜다리는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뿐만 아니라 무릎, 허리, 발목, 어깨 등의 신체 부위에 통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 한 번 벌어진 다리는 계속해서 변형을 지속시키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과한 부담을 주게 된다.

휜다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무릎이 점점 바깥쪽으로 벌어지며 무릎 안쪽으로 체중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무릎 내측의 연골을 빠르게 마모시켜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게 된다. 휜다리는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휜다리 수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양다리를 모았을 때, 무릎은 붙고 발목 안쪽 복사뼈가 벌어지는 다리를 X형 다리(외반)라고 하며, 발목의 양쪽 복사뼈를 붙인 상태에서 무릎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지는 다리를 O형 다리(내반)라고 한다. 외반인지 내반인지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각도로 휜다리 교정이 이뤄져야 한다.

사람마다 맞는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허용범위 내에서 수술이 진행되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무릎을 붙이는 쪽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고, 외관상 다리 사이가 1~2cm 벌어져 보일 수 있다. 과도하게 무릎을 붙이게 되면 향후 다리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휜다리 수술은 기존 연골의 부하를 줄여주어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뿐 아니라 다리 모양을 11자로 만들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도 예쁜 모양을 형성해 준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대표원장은 “휜다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서 교정과 수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대한의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