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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부적절하면 재수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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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5 14:23 작성자 : 최정인

사진=구로디지털단지역 안아프니치과 윤성용 대표원장


임플란트는 제대로 심고 관리하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지만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임플란트 분쟁 피해 유형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임플란트 주위염이다. 임플란트 주위 음식물 찌꺼기나 치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고 염증으로 이어져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긴다.


임플란트 자체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튼튼하지만, 치주인대와 신경이 없어 염증을 일으키기 전까지 문제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연치아에만 있는 치주인대는 이빨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잇몸뼈 사이에서 세균 감염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임플란트 자체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치태나 치석이 생기기 쉬어 구강 위생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 양치질을 제때 하는 것은 물론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 보조 구강 위생용품을 사용해 잇몸과 치아의 경계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없어 염증이 생긴 후 통증이 있기 전까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피비린내나 입냄새가 심해진 경우, 이를 닦을 때 1~2일 이상 피가 나는 경우, 잇몸이 붓거나 변색했을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더라도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을 두고 치과에 내원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치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해 스케일링을 받아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좋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면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염증이 생긴 부위를 치료한 뒤 새로운 임플란트를 다시 심어야 한다. 만일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임플란트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고려해야 하는 요인이 더 많아 까다롭기 때문이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안아프니치과 윤성용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어디서든 시술받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많다.”라며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겨 다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경우,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가장 적합한 시술 방법을 선택해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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