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2-08 14:36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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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클릭아트 |
기온이 낮아지면 외출과 운동을 덜 하게 되는데, 근육 활동이 줄어들면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순환도 적어진다. 근육의 신진대사가 줄면 여러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악화되고 통증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며 통증과 운동장애를 일으킨다.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과 어깨, 엉덩이 관절 등에 나타나며 밤 중에 통증이 특히 심하다. 퇴행성 관절염 진행은 처음에 서서히 시작하다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꾸준한 운동은 체내 칼슘 흡수 능력을 높여 골밀도 유지를 돕는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반복해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흡연은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악화하므로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양반다리, 무거운 물건 들기 등은 퇴행성 관절염에 좋지 않아 피하는 편이 좋다. 관절에 무리를 주는 수직운동인 등산, 계단 오르내리기. 달리기 등은 되도록 하지 않는 편이 낫다. 대신 관절 주위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평지 걷기,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약물이나 주사 등을 활용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이 나타났을 때 조기 진단 후 비수술적 치료를 받는다면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다.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하는 비수술적 치료는 일시적인 통증 개선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연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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