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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약화하는 질 건조증, 적절한 치료 필요

쉬즈웰산부인과, 강남역 산부인과, 질 건조증

작성일 : 2021-12-23 15:19 작성자 : 최정인

사진 쉬즈웰산부인과 이영경 원장


건강한 여성의 질은 관계 시 큰질어귀샘(바르톨린선) 분비액, 경관선 분비액, 삼출액 등을 분비한다. 그러나 질 분비물이 줄어들어 질내 환경이 건조하게 되면 질 건조증이 나타나게 된다. 질 건조증이 있으면 질내 균형이 무너져 유해균이 급격하게 늘어나 질염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성교통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질 건조증은 바이러스 감염, 호르몬 이상,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폐경을 전후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20대의 질 건조증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의 변화, 여성 호르몬제 복용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질 건조증이 쉽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만일 질 부위가 종종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계속되거나 후끈거리기까지 한다면 질 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질 건조증이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여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수축력 감퇴로 인한 요실금, 자궁이탈, 방광염 등을 동반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야 한다. 

질 건조증이 심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경미한 질 건조증은 경구 호르몬 대체 요법으로 개선되기도 하고 질 수축력 저하를 동반한 경우 질벽 근육 강화를 위한 케겔 운동, 질 성형 수술 등으로 개선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호르몬 부작용이나 수술 위험성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질 건강을 증진하는 레이저, 고주파 장비를 이용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장비를 이용한 질 재생 기기 치료 방법들로는 대표적으로 모나리자 터치 레이저가 있고 그 외 리비브 고주파 질 타이트닝이 있다.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은 시술 횟수와 짧은 치료만으로도 질 건강 개선을 꾀할 수 있다.

모나리자 터치 레이저는 질 점막의 기저층을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히알루로닉산, 글라이코스, 아미노글라이칸, 프로테오글리칸 등의 합성 및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질 점막을 회복시켜 준다. 이완된 질 점막을 탄력 있고 두껍게 만들어 질 건조증 외에도 요실금, 질위축증, 질염 등의 개선해준다. 

리비브 질 타이트닝은 질벽 전체에 부드럽게 열을 가해 탄성을 되돌려주는 방법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 제한 없이 적용할 수 있다. 높은 열의 고주파 열을 질 점막에 가하지만, 화상의 위험이 적고 통증도 적어 마취 없이도 질 내벽 전체에 고르게 고주파 열을 조사할 수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쉬즈웰산부인과 이영경 원장은 “이러한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는 같은 장비라도 의료진에 따라 자칫 화상이나 부작용까지 나타날 수 있다.”라며 “질 건조증이 있어 레이저, 고주파를 활용한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임상 경험이 충분한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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