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영산부인과, 역곡역 산부인과, 피임
작성일 : 2022-01-05 13:35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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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차지영산부인과 차지영 대표원장 |
출산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임신했거나 아이를 낳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임신중절수술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임신중절수술은 여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임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또한 안전한 임신중절수술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도 일부 산부인과에서는 임신중절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병원도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일명 ‘낙태죄’가 사라지면서 2021년부터 임신중절수술이 합법화가 됐어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실제로 임신중절수술 집도를 거부하는 산부인과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원하지 않는 임신을 피하려면 임신중절수술을 먼저 고려하는 것보다 적절한 피임법을 숙지하고 실행해야 한다. 피임법은 목적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데, 편의성과 부작용, 실패율, 비용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가장 대중적인 피임법은 차단 피임법으로, 콘돔이나 살정제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흔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부정확하게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피임 실패율이 15~18% 정도로 높은 편이다.
자연피임법은 월경주기 계산법과 질외사정법, 기초체온 측정법 등이 있지만 모두 실패 확률이 높다. 특히 질외사정법은 실패율이 27%에 달할 정도다. 이외에는 임플라논, 미레나, 경구피임약, 질링 등을 사용하는 호르몬 피임법이 있다. 여성 및 남성의 불임수술은 가장 확실한 피임법 중의 하나지만 다시 임신을 원한다면 복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한편 성관계 후 임신을 예방하는 피임법을 사후 피임법 또는 응급 피임법으로 부른다. 다른 피임법을 미처 시도하지 못하거나 실패했을 때 사용되는데,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처방받을 수 있다.
사후 피임약은 임신 위험성을 75%까지 감소시키는데, 피임 효과를 높이려면 성교 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약제에 따라서는 72~120시간 이내에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 사후 피임약은 오심, 구토, 두통, 어지럼증, 피로, 유방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역곡역에 위치한 차지영산부인과 차지영 대표원장은 “임신중절수술은 여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하는 수술이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피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라며 “세간에 알려진 잘못된 방법을 동원한다면 제대로 피임을 못 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또 “만일 피임에 실패했다면 임신중절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는 실제로 실제로 임신중절수술을 시행하고 숙련된 산부인과 전문의가 집도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