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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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2월 중순 접종 시작…정은경 “미접종자 대상 접종 진행”

노바백스 교차접종 여부는 내달 구체적 기준 마련

작성일 : 2022-01-28 17:45 작성자 : 우세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오미크론 특성 대응 방안 등 전문가 초청 특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달 둘째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품목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미크론 특성 대응 방안 등 전문가 초청 특집 브리핑에서 “2월 중 공급되는 것으로 백신 접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초도물량이 나오면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청장은 “요양병원,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입원 환자 중 기존에 백신을 안 맞은 분들의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진행하고 일반 국민들께도 접종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교차접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전문가 심의를 하고 있어서 결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브리핑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바백스 백신은 지난 1월 12일 허가를 받았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을 진행 중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1인용 주사제인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로 생산되며, 2~8도에서 5개월간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해동이 필요하지 않아 의료기관 자체 접종이나 시설 방문 접종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노바백스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0.5㎖를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특히 전통적인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안전정이 높아 일각에서 화이자·모더나 1·2차 접종에서 이상반응을 겪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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