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비뇨기과, 수원비뇨기과, 멘파워비뇨기과, 포경수술
작성일 : 2022-03-24 14:50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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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멘파워비뇨기과 이태경 대표원장 |
1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포경수술은 남성이라면 꼭 받아야 하는 수술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포경수술을 둘러싸고 일반인은 물론 의료계 사이에서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찬반양론 속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젊은 남성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한국 남성 포경수술 감소’ 논문에 따르면 2000년 당시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전체의 75.7%였으나 2011년 25.2%로 급락했다. 특히 14~19세 남성의 수술 비율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필수적인 수술이 아닌 선택에 의한 수술로 바뀌면서 포경수술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꼭 포경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수술을 미루다 합병증이 생기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개인에 따라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 당장은 필요 없지만 추후 상태변화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 포경수술을 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포경, 과잉포피(가성포경), 감돈포경, 반복되는 요로감염과 귀두 포피염이 있다면 포경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경이란 포피입구가 좁아 끝까지 젖혀지지 않거나 귀두 일부를 둘러싼 상태다. 흔히 가성포경이라 말하는 과잉포피는 평소에 귀두가 포피에 덮여있지만 당기면 귀두가 노출되고 젖혀지는 상태를 뜻한다. 감돈포경은 무리하게 포피를 젖히면 다시 포피가 제 위치로 돌아오지 않고 음경을 조이는 경우이며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증상이 있다면 포피와 요도에 염증과 악취가 쉽게 발생하고 불결한 상태가 지속되기 쉬워져 귀두포피염이나 습진이 생기고 그것으로 인하여 피부가 얇아지고 갈라지는 등 문제가 생기고,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장벽을 통해 경성하감, 연성하감, 매독, 에이즈 등의 성병의 발병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포경수술을 받는 편이 좋다.
다만 요도 입구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요도하열이나 요도상열 등 음경 기형이 있다면 그 기형을 해결하기 위해 포피를 이용해야 하므로 포경수술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음경이 제 모습을 갖추기 이전에 하는 신생아나 소아 포경수술은 권하지 않고 있다.
포경수술은 방식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일반적인 포경수술은 음경포피의 표피와 함께 피하조직도 다 잘려 나가고 포경수술의 길이를 정확히 재단하지 못하여 피부가 짧거나 길게 될 수 있으며, 수술 라인도 매끈하지 못하여 보기에도 좋지 않다.
반면 이중절개법(슬리버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포피의 남는 부분을 정확히 재단하여 수술 후 음경이 당긴다든지 피부가 남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중절개법은 귀두를 덮는 피부 중 가장 겉에 있는 피부 한 층만을 미세하게 박리해 벗겨내고 피하조직은 남겨 두고 봉합하는 수술로, 모양이 예쁠 뿐만 아니라 림프조직과 피하조직 보존이 가능해 회복이 빠르고 포경 부위가 더욱 자연스럽고 두툼하게 할 수 있다.
포경수술 후 과도한 운동이나 담배, 술은 피하고 항생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고 샤워는 수술 후 3일 뒤 가능하지만 음경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 진찰 후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수원역에 위치한 멘파워비뇨기과 이태경 대표원장은 “본격적인 포경수술은 정확히 절개라인을 확인하여 절개하고, 과다하게 조직을 제거하지 않게 표피 한 층만 제거해야 한다. 또 발기로 인해 봉합부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표피만 봉합하는 것이 아닌 피하조직과 표피 이중 봉합을 하여야 하므로 30분 이상이 걸리는 복잡한 수술”이라며 “남자는 한번 포경수술하면 평생을 그 상태로 살아야 한다. 포경수술은 예민한 부위를 다루고,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므로 개인별로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 경험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