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목통증, 도수치료
작성일 : 2022-05-30 13:36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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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최우영 원장 |
목은 5~7㎏ 가량에 달하는 하중이 계속해서 가해지는 신체 부위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근육과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 기존 통증이 있던 환자들은 더 심한 통증을 겪기도 한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로 장기간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현대인이 늘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개를 1㎝ 앞으로 숙일 때마다 목뼈에는 2~3㎏에 달하는 하중이 가해진다. 따라서 고개를 숙인 채 화면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습관은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목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 외에도 경추 변형으로 인한 거북목·일자목, 노화, 사고나 외상으로 인한 경추 손상 등이 있다. 이러한 목 통증을 제때 바로잡지 않으면 ‘경추 추간판 탈출증’ 즉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목 통증은 조기에 비수술적 치료로도 다스릴 수 있다. 목 통증을 해소해주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의료진이 맨손으로 틀어진 자세와 근골격계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법으로, 관절 운동범위를 개선하고 근경련 등을 치료해 준다.
또한 도수치료는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부위 주변의 근력을 강화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 관절 불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만성통증이 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틀어진 관절을 바로잡으려면 도수치료를 고민해볼 수 있다.
손을 이용한 치료이므로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장기간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 통증 외에도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거나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고 관절의 가동성도 늘릴 수 있다. 또한 신경차단술, 체외충격파 등 다른 비수술적 치료법과 병행할 수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인체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역학적인 운동능력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하며 주변 근육과 근막, 관절 운동기능 등 신체에 맞는 강도로 치료해야 한다. 약물이나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해 임산부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오렌지마취통증의학과 최우영 원장은 “도수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풍부한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며 “도수치료는 치료하는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그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는 만큼 전문성이 있는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