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삼성안과, 산본 안과, 노안, 백내장, 다초점 인공수정체
작성일 : 2022-07-07 17:29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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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산본 삼성안과 맹효성 대표원장 |
살다 보면 누구나 노화를 겪기 마련이다. 노화는 다양한 퇴행성 변화를 야기하는데, 깨어있는 동안 계속 사용하는 눈에서 변화가 발생하면 큰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눈의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카메라 렌즈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노안이 오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근육의 근력도 약해지면서 가까운 거리를 이전처럼 잘 보기 어려워진다.
가까운 물체와 멀리 있는 물체를 번갈아 볼 때 사물이 금방 또렷하게 보이지 않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조명이 어두우면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가까운 곳을 오랫동안 볼 때 눈이 시리거나 눈물이 난다면 노안일 가능성이 크다.
백내장은 노안과 비슷한 초기 증상을 보이는 노인성 안질환이다. 증상뿐만 아니라 발병 시기도 노안과 비슷해 일반인이 초기 백내장과 노안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백내장은 노안과 마찬가지로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노안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하게 되거나 경화돼 빛 번짐과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노안과 백내장이 함께 나타난 경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수술에 앞서 굴절 이상을 확인하고 안압 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3D OCT 검사를 통해 수술 후 어느정도까지 시력이 개선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또 상담을 통해 적절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택하고 정확한 렌즈 도수를 결정해야 좋은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은 작은 절개창을 내고 초음파를 활용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절개창을 통해 눈 안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삽입된 수정체가 형태를 잡아 원래 수정체의 역할을 대신하면 수술이 끝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을 통해 노안과 백내장 증상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 수술 직후 안정 기간을 거쳐 시력이 회복되는 만큼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격한 운동이나 물놀이, 사우나 등은 피해야 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개인차에 따라 빛 번짐, 시야 흐림이나 야간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밀한 사전검사와 함께 수술을 집도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산본 삼성안과 맹효성 대표원장은 “인공수정체는 각각 특징과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눈과 상황에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이 필요하다면 정밀 검사가 가능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 안과를 찾아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