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스마일라식을 해도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다?!

카이안과, 스마일라섹, 강남 안과

작성일 : 2022-09-22 15:18 작성자 : 신준호

사진 카이안과 권형구 원장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2019년)에 따르면 국내 근시 환자는 120만 명에 달하며, 코로나19 이후 전자기기 사용량이 더 늘어나 근시 환자 수가 이전보다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된다.

시력 저하는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불편을 야기하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을 활용해 시력을 보존할 수 있으나 시력교정술을 활용해 안경이나 렌즈 착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대중화가 잘 된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는 라섹과 라식이 있으며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을 절삭해 근시를 교정한다는 점은 같지만 구체적인 수술 방법이 다르다. 라식은 각막 상피에 얇은 절편을 만들고 이를 들어 올려 내부 실질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한 뒤 다시 덮어주는 치료법이다. 반면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대신 각막 상피를 벗겨낸 뒤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회복한다. 

라식과 라섹 모두 특장점이 다르지만, 두 시력교정술 모두 수술 이후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충분한 휴식과 관리가 필요하지만 모든 환자가 철저한 휴식과 관리를 할 수는 없다.

이 같은 경우 기존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일라식은 초정밀 비쥬맥스 펨토초 레이저를 활용해 각막을 1~2mm 국소 절개한 후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 손상 위험을 크게 줄인 수술법이다.

스마일라식은 미세 절개만으로 시력을 교정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을 낮췄으며, 수술 다음 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라섹과 마찬가지로 외부 충격에 강하면서 각막 혼탁이나 근시 재발 등의 가능성도 크게 줄여 안정적인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다만 스마일라식은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하는데, 정밀검사 없이 잘못된 수술법을 적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스마일라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안정성을 높이고 수술의 오차율을 낮추기 위해 50여 가지 정밀검사가 가능한 검안 장비를 구비해 전안부부터 망막까지 꼼꼼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안과를 찾는 것이 필수다.

카이안과 권형구 원장은 “아직까지 강남 일대를 비롯해 여기저기에서 공장형 안과가 과도하게 많은 수술을 진행해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한다면 개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활 패턴을 고려해 수술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책임감 있고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 시력교정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을 통해 시력 저하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안과를 찾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