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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기능의학과 치료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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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27 17:08 작성자 : 신준호

사진 반에이치의원 이재철 대표원장


코로나19 재유행이 점차 진정세로 전환될 기미가 보이면서 점차 엔데믹(풍토병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여전히 치명적이고,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회복하더라도 후유증을 앓는 사람도 많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자의 79% 이상이 한 개 이상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답했을 정도로 코로나19 후유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롱코비드’라고도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은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 기준도 없고 체계적인 연구도 미진한 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롱코비드를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이 3개월 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라고 정의한 만큼 롱코비드는 현대의학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코로나19 후유증은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같이 멍하게 되는 브레인 포그(brain fog)부터 피로감, 호흡곤란, 두통, 열감, 기침, 후각과 미각의 상실, 이명, 청력저하, 우울, 불안, 탈모, 위장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누구나 완치 후에도 롱코비드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다. 만일 롱코비드를 겪고 있다면 기능의학을 활용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기능의학이란 증상의 치료가 아닌 증상의 원인을 중점으로 환자와 의사가 함께 치료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 

기능의학은 인체가 외부 공격인자를 방어하는 자연 치유력(항상성)이 무너지면 불가역적인 질병의 상태로 진행한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후유증이 있다면 우선 미병 상태와 불균형한 면역 상태를 확인한다. 미병이란 현대의학에서는 이상이나 질환으로 진단하지 않지만 세포 수준에서 축적된 체내 불균형 상태를 뜻한다. 미병이 계속 누적되면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롱코비드 역시 현대의학에서 명확한 진단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만큼 미병으로 간주하고 관리해야 한다. 코로나 후유증의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 소변검사, 호르몬 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모발 미네랄 검사, 소변 유기산 검사, NK세포 활성도 검사, 장내 미생물 유전자 검사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

기능의학과 병원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낸 이후 원인에 따른 약물 치료나 수액 치료, 신경치료 등을 시행해 교란된 면역계를 정상화한다.

반에이치의원 이재철 대표원장은 “한 번 무너진 면역계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면역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몸이 좋아질 것이라 여기기보다는 의사와 환자가 함께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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