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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해야

리더스365비뇨의학과, 건대입구역 비뇨기과,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

작성일 : 2022-09-29 15:44 작성자 : 최정인

사진 건대입구역 리더스365비뇨의학과 김성수 대표원장


통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요로결석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날씨가 싸늘한 아침과 저녁에는 수분 섭취가 줄어들고 기온이 높아지는 낮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체내 수분이 감소하는 환절기에도 요로결석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은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3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비뇨기 질환으로,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고 소변의 칼슘과 인산염,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할 때 쉽게 발생한다. 수분이 부족해 인산염, 요산, 수산염, 시스틴과 같은 성분이 소변에 녹아들지 못하고 농도가 높아져 결정화한 채 굳어지면 요로결석이 생기게 된다.


보통 요로결석은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더 자주 많이 나타나며, 신장이나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 초기에는 잔뇨감이 나타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큰 고통은 없지만 병세가 진행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나 요도를 칼로 여러 차례 찌르는 듯한 작열감, 메스꺼움과 구토, 혈뇨,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결석이 요로에 상처를 입혀 감염이 발생한 경우 발열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요로결석은 방치할수록 고통이 심해지고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비뇨기과를 찾아 조기에 치료받아야 한다. 요로결석 치료는 일차적으로 약물이나 주사 요법을 활용해 통증을 조절하고, 요로감염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요로결석의 치료 방법으로는 기대요법과 체외충격파쇄석술, 직접 수술이 있다. 기대요법은 요로결석의 크기가 작거나 결석이 방광 근처에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하루에 2~3ℓ의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방출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요로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직접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높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시켜서 이를 신장결석이나 요관결석에 집중시킴으로써 잘게 분쇄한 후 소변으로 배출되게 하는 치료법이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치료율은 80~90%에 달하며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일차적으로 시행한 후 실패한 경우나 결석의 크기가 커서 체외 충격파쇄석술이 불가능한 경우 수술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요로결석을 치료하지 않고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신장 기능의 상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로결석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커 제거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편이 좋다.

도움말: 건대입구역 리더스365비뇨의학과 김성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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