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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독감 등장에 늦기 전 내과 방문해 예방접종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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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21 13:54 작성자 : 신준호

ⓒ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 재유행이 소강세로 접어들었지만 이번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에 대한 위험이 크다는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유행할 것으로 점쳐지는 독감 바이러스는 독성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A형 H3N2’ 바이러스다. 독감 바이러스는 크게 A형(H1N1·H3N2)과 B형(야마가타·빅토리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특징이 다른데, ‘A형 H3N2’ 바이러스는 독감 바이러스 중 독성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감염됐고 사망자는 100만 명가량에 달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되면 중증도가 올라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0년 영국 공중보건국 조사에 따르면 동시 감염자들의 사망률은 미감염자의 6배, 코로나19만 감염된 환자의 2.3배로 나타났다. 

꼭 코로나19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독감만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감 감염 시 폐렴 발생 위험은 최대 100배, 1주일 내 급성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10배, 뇌졸중 발생 위험은 8배 증가한다.

강력한 독감 바이러스 유행이 예고된 만큼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독감은 보통 겨울철에 유행하기 시작해 봄철인 3~4월까지 이어지므로 내과를 찾아 독감 예방접종을 미리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영유아는 자연 감염 이력이 적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항체도 사라져 독감에 취약하기 때문에 영유아는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고 받아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면 독감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현저히 커지는 것은 물론, 독감에 걸려도 경증에 그칠 수 있다. 만일 인후통이나 오한, 두통, 근육통, 구토, 고열, 피로, 몸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다.

독감에 걸린 경우 페라미플루와 타미플루 등을 활용해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페라미플루는 하루에 한 번 수액 형태로 맞는 치료제로, 1회 만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거나 입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에게 좋다.

경구형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알약을 챙겨 먹기만 하면 된다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다만 하루에 2번씩 5일 동안 빠짐없이 복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중간에 복용을 멈추면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영통365힐링의원 정호철 대표원장은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내과를 찾아 늦기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며 “독감 백신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이번 달 안에 백신을 접종해 유행 기간 동안 항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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