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별내내과의원, 별내 내과, 건강검진, 국가건강검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작성일 : 2022-11-23 15:13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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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세별내내과의원 최연성 원장 |
평소 국가건강검진을 미루다가 연말이 되면서 기간이 만료되기 전 내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4대 보험 가입된 직장인이라면 격년에 한 번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비사무직인 경우 매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기초적인 신장이나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를 확인하고 혈압, 청력, 시력, 소변 및 혈액 검사 등 기본적인 검진을 진행한다. 또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을 파악하고 중성지방, AST, ALT, 공복혈당, 요단백, 혈청크레아티닌, 혈색소의 여부를 검사하며 흉부 방사선촬영 등을 진행한다.
평소 이상 증세를 느끼지 못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삶도 있으나 건강검진은 각종 만성질환과 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국가건강검진만으로 건강의 이상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만일 특정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필요에 따라 검진 항목을 추가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초기에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을 받으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종합건강검진의 경우 일반적인 내과외에도 가정의학과 대학병원 등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시행하는 곳마다 검사 항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용도 다 달라진다. 따라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사전에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 밖에도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1·2위를 다투는 위암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위암이나 대장암 같은 경우 내시경을 활용해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다. 위암과 대장암 모두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과 완치 확률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빠르게 발병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내시경은 40세 이후에는 최소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소화불량, 속 쓰림 등 위암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40세 이전에도 검사를 받는 편이 좋다. 위 내시경 삽입과정에서 목의 불편감이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미한 수준의 복통이나 출혈을 동반할 수도 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 외에도 염증, 용종, 출혈 등을 진단할 수 있으며, 용종이나 점막 내 종양을 제거하거나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치료도 가능하다. 대장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는 용종은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장 내시경으로 미리 제거하는 편이 좋다.
건강검진은 항목이 같더라도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검사 정확도에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연말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고려하고 있다면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연세별내내과의원 최연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