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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개인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지대주 사용해야

새이치과, 구월동 치과,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작성일 : 2022-12-15 14:58 작성자 : 신준호

사진 구월동 새이치과 고영기 대표원장


영구치가 난 이후 한번 상실한 치아는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 치아가 빠지면 음식물을 씹는 저작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치아의 위치에 따라 발음이 부정확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일단 치아를 상실한 경우 이를 대체하는 방법을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구조를 지닌 대체재로,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하다.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치아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크라운을 씌우면 된다. 지대주는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이어주는 일종의 기둥 역할을 한다.


지대주를 개인에 맞춰 제작하면 치아와 임플란트 사이의 공간을 줄여 음식물이 임플란트에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면 크라운을 균등한 힘으로 지지해줄 수 있어 애써 씌운 크라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맞춤형 지대주를 사용하면 보다 심미적으로 나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사람마다 구강구조와 치아, 잇몸뼈 등의 상태가 전부 다른 만큼 맞춤형 지대주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좋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식립을 하기 위해서는 정밀 진단이 필수적이며, 모의 시술을 통해 인공치근을 심을 최적의 위치를 미리 선정해두어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정확도를 높이고 오차를 줄이려면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활용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활용하면 최소 절개로 통증과 부기, 회복 기간을 단축 가능해 고혈압, 당뇨 등 출혈을 동반하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전신질환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우선 3D-CT 및 구강 스캐너 등 영상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구강 구조와 치조골, 신경, 혈관 등의 상태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최적의 방향과 간격, 각도, 깊이 등을 도출해 낸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절개를 하지 않아 시술 후 환자의 통증과 회복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간격을 정할 수 있어 한 번에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데도 적합하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는 크라운의 재질 역시 중요하다. 크라운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로는 금이나 도자기(세라믹), PFM, 지르코니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지르코니아는 다른 재료의 강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보철 재료로, 치아 색과도 유사해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

구월동 새이치과 고영기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를 최대한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꾸준히 사후 관리를 해야 한다”며 “임플란트 수명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플란트 주위염인데, 지대주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면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의 틈새가 적어 염증이 발생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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