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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사 3,957명에게 의료용 마약류 ‘부적절 처방’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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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졸피뎀·프로포폴을 부적절하게 처방한 의사 3,957명에게 해당 사실을 서면 통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통해 마약류 오남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서면으로 의사에게 알리고 있다. 사전 알리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처방 정보를 ...
“심한 코골이 환자, 인지기능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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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심하게 골고 자면서 간헐적으로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obstructive sleep apnea)이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정신의학·심리학·신경과학 연구소 수면·뇌 가소성 센터의 발렌티나 그노니 교수 연구팀은 OSA 환자...
임숙영 “엠폭스 환자 혐오 표현, 의심 환자 숨게 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한국분리주 전자 현미경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엠폭스 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이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방역 당국이 우려를 표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엠폭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
“고혈압 공격적 치료, 뇌 건강 보존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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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의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120mmHg까지 끌어내리기 위한 공격적인 치료가 최고혈압을 140mmHg 아래로 낮추는 표준 치료보다 뇌 건강을 보존하는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 글렌 빅스 알츠하이머 치매·신경퇴행 질환 연구소(Glenn Biggs Insti...
액취증 고민, 암내 제거 수술로 뿌리부터 해결해야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
인체에는 약 200~500만 개에 달하는 땀샘이 있다. 이 중에서 겨드랑이 땀샘은 2%가량에 불과하지만, 겨드랑이에서 과도한 땀과 냄새가 나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같이 겨드랑이 땀샘 이상으로 특유의 퀴퀴하고 시큼한 암내가 발생하는 것을 액취증이라고 한다.
서양보다 액취증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액취증 증상에 대한 사...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알레르기 질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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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결막염과 콧물 등의 알레르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이후 봄철 나들이가 증가하면서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봄철 알레르기는 수목 화분, 즉 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가...
비발치 치아교정, 면밀한 진단 가능한 치과 선택해야
사진 강남엔터치과 이성훈 대표원장
부정교합은 덧니부터 돌출입, 주걱턱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개인마다 그 정도나 형태가 다 다르다. 치아의 교합이 바르지 못하면 발음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능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관까지 해친다. 더불어 치아 관리가 어려워져 충치나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아교정은 교정 장치를 ...
줄어드는 야간 혈액투석 병원, 가능한 곳 미리 찾아둬야
사진 성북 서울제이내과 정유 대표원장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인체의 노폐물과 잉여 수분을 소변으로 만들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나트륨‧칼륨‧칼슘 등 대사에 필요한 전해질 농도를 늘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이 몸에 계속 쌓이고 수분과 전해질 농도가 유지되지 못한다. 이에 따라 빈뇨나...
국내 감염 추정 엠폭스 환자 사흘간 10명 늘어…누적 30명
인천공항 내 엠폭스 감염 주의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23일 사흘간 국내 엠폭스(원숭이 두창) 환자가 10명 늘어나 누적 확진 환자가 30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확진 환자는 확진일을 기준으로 21일과 22일 각 4명, 23일 2명이 추가됐다. 추가된 10명의 환자는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여행력이 없어서 국내...
국립보건연구원 “부적절한 다이어트, 생리통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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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끼니를 거르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등 부적절한 다이어트를 하면 생리통을 겪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년 국립보건연구원이 실시한 ‘한국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인식조사 및 이슈 발굴’에 참여한 14~44세 청소년 및 성인 가임기 여성 5,829명을 ...
병원서 프로포폴 40병 훔쳐 투약한 간호사 집행유예
프로포폴 [사진=연합뉴스TV]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훔치고 지인 명의로 수면제를 대량으로 구입해 투약한 간호사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약물중독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하고 110만 원 상당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낮 울산의 한 병원에서 내...
한국인 뇌종양 증가, 휴대전화와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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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교수 연구팀이 국내 휴대전화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뇌종양 발생률이 증가하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계에서 휴대전화 보급률이 가장 빨랐던 한국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뇌 부위별 양성 및 악성 종양 발생률 추이를 분석했다. 뇌종양 발생률은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센터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국...
한의학연구원, 한약재 ‘초두구’ 추출물 항바이러스 효능 확인
초두구 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효능 모식도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약재인 초두구의 추출물 ‘카다모닌’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의학에서 성질이 따뜻한 약재로 분류되는 초두구는 찬 기운 때문에 나타나는 가슴·배의 통증, 구토 등을 치료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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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환자 2명 늘어 18명…지영미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 주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엠폭스(원숭이 두창) 감염 주의 안내문이 표시된 화면.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19일 국내 감염 추정 엠폭스 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7번째 환자는 서울에 거주 중인 내국인으로, 피부병변 및 통증 증상을 보여 검사 후 확진됐다. 18번째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내국인으...
약 먹을 때 ‘이 음식’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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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 약은 당연히 전문가인 약사의 안내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해야 하지만, 종종 복용 시 주의사항을 듣지 못하거나 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약을 복용할 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일일이 짚거나 기억하기 어렵다. 다음은 의약품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피해야 하거나 섭취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들이다....
당뇨병 노인, 적정 당화혈색소 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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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국립 건강한 노화 센터(National Centre for Healthy Ageing)의 노인의학 전문의 크리스 모란 교수 연구팀이 2형 당뇨병 노인은 장기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조절 목표보다 다소 높아도 알츠하이머 치매 ...
서울대 의대 연구팀, “대사증후군이 위암 발병 위험 26% 높여”
(왼쪽부터) 강대희 교수, 황 단 박사과정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팀 제공]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팀(강대희 교수, 황 단 박사과정)은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이 장기간에 걸쳐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남자 90㎝, 여자 85㎝ 이상), 공복혈당(100㎎/dL 이상), 혈압(수축기...
서초 강남엔터치과 정식 개원
사진 강남엔터치과
강남엔터치과(대표원장 이성훈)가 서울 강남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부지에 정식으로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의학 박사 출신인 이성훈 강남엔터치과 대표원장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진료와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년간의 치료 경험을 갖춘 이성훈 대표원장은 치과 치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더 정확하고 예측 ...
국내감염 엠폭스 환자 3명 추가…모두 해외여행력 없어
인천공항 출국장 내 전광판에 표시된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주의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17일 국내 엠폭스(원숭이 두창) 추정 환자 3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환자수가 1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3명은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여행력이 없고 국내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은 위험요인 및 감염...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반려동물-보호자 사이에서 교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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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대 콘스탄사 폼바 교수와 줄리아나 메네제스 연구원(박사과정)팀이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이들의 보호자 사이에서 서로 교차 감염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 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 총회’(ECCMID 2023)에서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