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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결혼·출산 인식 비교해보니…이유있는 한국의 초저출생
7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아기를 돌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젊은 층이 독일, 일본, 프랑스, 스웨덴의 동년배에 비해 자녀 출산 결정에 고려하는 요소들이 많고,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나 기회 제약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이 쉽지 않고 사회가 불공정...
얼굴·바디 라인 개선 ‘온다 리프팅’, 시술 전 피부과적 진단 필수
사진 이에스의원 윤지은 원장
피부 노화는 30대를 전후로 급가속한다.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은 피부 깊은 곳 근막층이 느슨해지거나 콜라겐과 섬유아세포가 감소하면서 나타난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와 강력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시키는 만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과 주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받아...
전공의 단체 "군복무 사직 전공의 수련연속성 보장 노력"
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3차 수련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내부 공지를 통해 "현재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이 가시화할 때까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 비대위는 이날 내부 공지한 입장문에서 "입대한 사직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
폭언에 폭행…소방활동 방해 10명 중 8명 '음주 구급환자'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대원들의 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10명 중 8명은 음주 상태의 구급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
피부과 레이저 제모, 숙련도 따라 결과 달라
사진 뮤즈의원 청주점 이융화 대표원장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이 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자기 관리를 위해 제모에 힘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모는 면도나 왁싱, 레이저 등 여러 방식이 있는데, 최근에는 털의 성장을 퇴화시켜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가 각광을 받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선별적으로 레이저를 ...
"고령층 백신 접종, 의료비 절감·경제효과 크다"
ⓒ아이클릭아트
국내에서 고령층 대상 대상포진 백신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예방 접종하면 투입 비용 대비 사회경제적 편익(ROI)이 1.5 이상으로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GSK는 12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개최한 '2025 헬시에이징 코리아' 포럼에서 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공동 발간한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성인 예방접종의...
눈앞 흐려지는 백내장, 수술 전 정확한 안과 진단 필수
사진 밝은희망안과 신재용 대표원장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눈의 노화를 촉진시켜 노안이나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의 위험을 키우는 주범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안질환이지만 최근 젊은 환자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안과 백내장은 서로 혼동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안질환이다. 노안이 있으면 수정체 탄...
공보의협 "올 상반기 의대생 2천430명 현역 입대…작년의 1.6배"
7월 23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에 교재가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을 대상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한 결과, 올해 6월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이 592명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역은 577명, 사회복무요원은 15명이다.
공보의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아니라 현역이나 사...
"소세포폐암, 98%는 흡연 때문에 발병…위험도 비흡연자의 55배"
편의점 담배판매대 [사진=연합뉴스]
장기 흡연이 소세포 폐암 발생에 기여하는 정도가 98.2%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지선하 교수 연구팀)은 국내 발생률이 높은 주요 암 종류를 대상으로 흡연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도와 기여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2004&...
강릉 집단 의료 감염 22명…보건당국, 주민 불안 해소 총력
휴업한 강릉 A정형외과의원 [사진=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소재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가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보건당국은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 증가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8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18명이던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추정 사례가 ...
콧물로 만성 비부비동염 종류 구분 가능해진다
ⓒ아이클릭아트
콧물로 만성 비부비동염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나민석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서진 교수,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문성민 박사 연구팀은 콧물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을 진단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만성 비부비동염은 콧속인 비강과 얼굴 뼛속에 공...
동안 위한 리프팅 시술, 피부과 진단으로 맞춤 계획 세워야
사진 미체로의원 김정휴 대표원장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트러블을 유발하며, 강한 자외선은 색소질환이나 주름 등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만큼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 피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피부를 잘 관리하더라도 노화는 완벽히 틀어막을 수 없다. ...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 집단행동 종료 수순
학교 복귀 선언하는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연합뉴스]
1년 5개월 동안 이어진 의정갈등 속에서 의대생들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해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 비대위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어 이선우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한의학연, '한증' 유전지표의 지방간 등 대사질환 연관성 밝혔다
한의학연 연구팀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약데이터부 진희정 박사팀이 '한증'(寒證) 관련 유전 지표가 지방을 생성하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지방 포식)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기전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31일 밝혔다.
한의학에서 '한열'(寒熱)은 한증과 열증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한증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발치 즉시 심는 임플란트, 정밀 치과 진단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사진 OE오이치과 김선영 대표원장
제2의 영구치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는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어 자연치아 대체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률 30%로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소실된 부분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
피부에 난 상처·흉터, 적절한 대처가 중요
ⓒ아이클릭아트
피부는 신체를 외부로부터 1차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외부와 접촉할 가능성이 가장 큰 만큼 상처를 입기 쉽다. 피부에 발생하는 상처는 보통 화상과 찰과상, 자상(찔린 상처), 열상(찢어진 상처)으로 구분할 수 있다.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상처가 나면 피부 조직이 끊어지고 혈관이나 땀샘, 모낭...
벌쏘임 70%는 여름철 발생…5년간 13명 사망
벌쏘임 안전수칙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과 초가을에는 벌쏘임·뱀물림 사고도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31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23개 참여 병원의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벌쏘임 사고(3천664건)의 70.5%, 뱀물림 사고(726건)의 57.0%가 7...
"소송 두려움에 의료 무너져…독립조사기구·안전망기금 만들자"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사진=연합뉴스]
의료진의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독립조사기구와 안전망 기금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의대 교수와 환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더 나온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의료공동행동)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
휴가철 물놀이사고 주의보…5년간 사망자 절반 8월에 집중
ⓒ아이클릭아트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행안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2명으로, 이 중 48%인 54명은 8월에 발생했다.
특히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초순에는 사망자가 27명에 달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부주의...
3대 실명 질환, 정기 안과 검진으로 조기 진단·치료해야
사진 연세한빛안과 권상원 대표원장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대 실명 질환으로, 날이 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 질환은 초기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일단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