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89건, 28/255 페이지
겨울철 증상 완화에 속아선 안 되는 하지정맥류…"조기에 병원 찾아야"
사진 삼성흉부외과 평촌점 김성철 대표원장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심장으로 되돌아가야 할 혈액이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혈관질환이다. 정맥 내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관벽이 늘어나고 압력이 높아져 기능상의 문제가 생기는데, 겨울철에는 증상이 다소 완화되는 것처럼 보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겨울철 하지정맥...
WHO, 비만치료제 조건부 공식 권장…접근성 부족도 경고
비만치료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비만 치료제로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사용 지침을 제시하고 장기 치료의 일부로서 이를 조건부로 권장했다.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 당뇨·비만 치료제로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약품이 모두 glp-1 계열이다...
백내장으로 흐려진 시야, 조기 안과 진단·맞춤 치료가 중요
사진 밝은희망안과 신재용 대표원장눈의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며,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정확히 맺게 하는 핵심 구조다. 나이가 들면 이 수정체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대표적으로 수정체 탄력 저하로 발생하는 노안, 그리고 수정체 단백질이 혼탁해지는 백내장이 있다. 두 질환은 발생 시기와 초기 불편감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소록도 한센인 간병 헌신 간호사들 치료도구, 예비문화유산 지정
국립소록도병원 m치료실 외부 전경 [국립소록도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은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치료 및 간병 도구'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예비문화유산은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을 선정해 장래 유산으로서 관리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소록도 마리안느와 마...
"피부 통해 몸속으로 퍼진다"…나노플라스틱 확산 첫 규명
나노플라스틱의 피부 반응 및 전신 확산 과정 [원자력의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뚫고 전신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김진수 박사 연구팀이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기술을 활용해 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투과해 전신에 퍼질 수 있음을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방사성 아이오딘(i...
피부 노화, 맞춤 피부과 솔루션으로 탄력 회복 꾀해야
사진 뮤즈의원 청주점 이융화 대표원장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서 얼굴 윤곽이 무너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은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화로 인한 변화에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면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최근에는 이러한 변화를 수술 없이 개선할 수 있는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복지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정은경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 적극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cg) [연합뉴스tv 제공]정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위기의심 아동 약 3만명을 방문 점검하고, 가정 양육 중인 만 3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보건복지부는 부처 합동으로 만든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을 28일 소개했다.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취약 대상을 발굴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
"조류독감, 사람 간 전염 가능해지면 코로나보다 심한 팬데믹"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 주변에서 방역차가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인간 사이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도록 변이되면 코로나19보다 심각한 팬데믹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마리안 라멕스-벨티 호흡기 감염센터장은 27일(현지시간) 로이...
치아 건강, 예방·관리가 첫걸음…치과 구강검진 및 개인 맞춤형 관리 필수
사진 이천예치과 최은정 대표원장건강한 치아를 평생 유지하고 싶다면 문제가 생긴 후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관리가 훨씬 중요하다. 특히 치주질환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을 느낀 후에야 치과를 찾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rsquo...
겨울철, 피부건조증에 주의
ⓒ아이클릭아트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첫 번째 방어막이다. 그러나 겨울철이 되면 이 방어막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이 피부건조증으로 고통받는다. 단순히 피부가 거칠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피부건조증의 초기 증상은 피부 당김, 거침, 각질이나 하얀 가루 발생 정도다. 하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초미세먼지가 심장 질환도 부른다…5년간 2천861명 초과 사망"
[사진=연합뉴스]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미세먼지(pm2.5)가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를 크게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농도와 25세 이상 성인의 사망률 데이터 등을...
라미네이트 치과 치료 시 치아 삭제 걱정된다면?
사진 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변색되고 고르지 않은 치아는 대인관계와 자신감에 영향을 미친다. 치아는 상대와 대화하거나 식사하는 도중 빈번히 노출되는 만큼 첫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취업이나 중요한 만남을 앞둔 사람들 사이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얇게 삭제한 후 도재로 만든 ...
"염색하면 시력이 떨어진다?"…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진실과 오해
사진 연세한빛안과 권상원 대표원장"염색을 자주 하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은 안과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질문 중 하나다. 염색 후 눈이 침침해지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지만, 현재까지의 의학 연구에 따르면 염색과 시력 저하 사이에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안과학계에서는 염색약의 휘발성 성분이 눈 표면을 일시적으로 자극해 따가...
필수의료 사고 배상 보험료 정부가 지원…복지장관 "고액 손해배상 대비"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는 산부인과와 소아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 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의료진의 배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부는 공모를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올해 보험사업자로 선정하고 보험계약 내용을 확정했다.보험료 지원 대상은 ...
내성 문제 심각한데…韓 외래항생제 처방률 OECD 최상위권
해열제·항생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우리나라의 외래 항생제 처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1년 내 자살률은 oecd 평균의 두 배를 넘었다.보건복지부는 oecd가 발간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5'의 보건의료 질 지표를 토대로 국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
'밑 빠지는 병' 자궁탈출증, 산부인과 치료로 일상 복귀해야
사진 분당여성산부인과 박준우 대표원장골반장기탈출증의 대표 질환인 자궁탈출증은 골반 내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자궁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질 쪽으로 처지거나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속칭 '밑 빠지는 병'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중장년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 부인과 질환으로 꼽힌다.자궁탈출증은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 근막 등 결...
재발률 높은 요로결석, 비뇨기과 치료·관리가 핵심
사진 수원 멘파워비뇨기과 이태경 원장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되고 배출되는 통로인 요로 내에 칼슘, 인산염, 요산, 수산염과 같은 물질이 결정화돼 생긴 결석이 요로를 폐쇄하거나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출산, 급성치수염과 함께 의학계 3대 통증으로 꼽힐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환경 변화로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한국인의 슈퍼푸드’ 김치,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아이클릭아트본격적인 김장철이 돌아오면서 바쁘게 김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발효식품이자 슈퍼푸드인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다. 하지만 김치를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적정 섭취량을 지키고 김장 시 위생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의 과학적 효능과 함께 김치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살펴본...
"근육량 많고 복부지방 적을수록 뇌 노화 속도 느리다"
뇌 나이 추정을 위한 뇌 mri 영상 [cyrus raji, m.d., ph.d., and rs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몸에 근육량이 많고 복부지방이 적을수록 뇌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피하지방은 뇌 노화 속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워싱턴대 의대 사이러스 라지 박사팀은 25일 전신 mri로 건강한 성인 1...
"방치하면 평생가는 '만성 축농증', 이비인후과 찾아 조기 치료해야"
사진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이 콧물을 훌쩍이고 있다. 낮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코 점막을 자극해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악화시키고, 호흡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단순 코감기 증상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누런 콧물이 지속되거나 얼굴에 압박감을 느낀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축농증으로 불리는 부비동염은 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