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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류·자궁탈출증 등 골반장기탈출증, 원인과 치료법은?
사진 분당여성산부인과 박준우 대표원장
50대 이상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골반장기탈출증은 흔히 ‘밑이 빠지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이나 방광, 직장 등 장기가 정상 위치를 벗어나 질 쪽으로 돌출되는 증상으로 방광이 빠져나오는 경우 방광류, 자궁이 빠져 나오는 경우 자궁탈출증으로 구분한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출산을...
스톡옵션받은 '인보사 임상' 의사들 무죄…"부정청탁 대가 아냐"
인보사(CG) [사진=연합뉴스TV]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임상시험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전적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영선 부장판사)는 지난 4일 배임수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의사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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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에 신체활동 수준 높이면 사망위험 30~40% 낮아진다"
ⓒ아이클릭아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및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유지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은 30~4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대 그레고르 미엘케 박사팀은 11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
주변 치아 건강 위협하는 사랑니, 정밀 치과 진단 후 발치해야
사진 연세으뜸치과 이성화 대표원장
사랑니는 가장 후방에 위치한 영구치아이며, 입 안 깊숙한 곳에 위치한 마지막 큰 어금니이다. 하지만 턱뼈의 크기, 치아의 크기 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나오거나, 다 나오더라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위치에 있거나,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뼛 속에 매복된 상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젊은 중·...
“시력 교정 위한 아쿠아ICL렌즈삽입술, 수술 전 안과 정밀검사 선행해야”
사진 서울베스트안과의 박준호 대표원장
스마트폰이나 PC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잦아지고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근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근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할 수 있지만, 안경은 착용이 불편하고 김이 서릴 수도 있고 콘택트렌즈는 자주 착용하면 안구건주증이나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
성인 넷 중 한 명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부족률 세계 1.9배"
ⓒ아이클릭아트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성인 비율이 네 명 중 한 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성인의 신체활동 부족률이 전 세계 지표의 1.9배에 달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청이 10일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상세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성인 비율은 26.6%였...
허리디스크 통증, 맞춤 정형외과 치료·운동 재활로 개선해야
ⓒ아이클릭아트
척추는 2kg에 불과하지만 평소 20~30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디며 인체의 기둥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부위다. 척추는 총 33개의 뼈(성인의 경우 26개)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 사이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 조직이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척추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큰 하중을 견디면서도 유연하게 움직이...
기록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 200명 넘어…누적 1천200명 돌파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8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238명(사망 1명 포함)이다.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드문 일이다.
이로써 질병청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
"숲길 걸을 때 도시보다 부정적 감정 3분의 1↓…항산화 효과↑"
내포문화숲길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숲길을 걸을 때 도시에서보다 부정적 감정은 줄어들고 항산화 효과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길 걷기의 건강 효과를 분석한 결과, 2㎞ 구간을 30분 동안 걸었을 때 도시에서 같은 거리를 걷는 경우보다 긴장·우울·분노&middo...
올해 온열질환자 1천명 육박…역대급 폭염에 작년의 2배로 급증
폭염이 계속된 8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밭에서 농민이 잡초 뽑는 작업을 하다 땀을 닦아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의 2배로 급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98명이었다.
질병청이 ...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 방치하지 말고 치과 치료받아야
사진 서울안심치과 남마로 대표원장
지난해 말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평생 사용해야 하는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려면 치아 관리도 중요하지만 치아의 토대가 되는 잇몸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싸...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폐 이식 로봇 수술 성공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로봇 폐 이식 수술을 받은 윤병섭 환자. [서울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폐 이식 로봇 수술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폐 이식 로봇 수술은 전 세계에서도 소수 병원에서만 가능할 정도로 고난도인 데, 이번 사례로 체구가 작은 한국인 환자에게서도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서...
마약중독자 4명 중 3명 "주위 권유로 시작"…시기는 10∼20대
ⓒ아이클릭아트
마약 중독자 4명 중 3명은 10∼20대에 주위 사람의 권유로 마약류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뢰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수행한 '마약류 중독자 실태조사 설계연구'에 따르면 올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마약류 사용자 29명을 심층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
여름철 피지·각질 고민, 피부과 진단으로 맞춤 관리받아야
사진 쏘울성형외과 엄수진 대표원장
고온다습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강력한 자외선이 쏟아져 내리는 여름철이 되면 피부 건강 관리가 한층 어렵게 된다. 모공이 확장돼 피지 분비는 급증하고, 묵은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쌓여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여름철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관리하려면 우선 각질을 제거부터 시...
국경없는의사회·국회 포럼 "기후위기, 전 세계 보건 위기로 확산…국제 공조해야"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국경을 넘다' 포럼에서 주최 측 관계자와 주제 발표자, 토론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제공]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국경을 넘다-기후·보건 그리고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인 후반기까지 뇌 해마에서 새 신경세포 계속 생성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은 단일 핵 RNA 시퀀싱과 공간 분해 전사체 분석을 이용해 성인의 뇌 해마(Hippocampus)에서 증식 중인 신경 전구세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성인이 된 후도 뇌에서 신경세포가 계속 생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Mattias Karle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인이 된 후에는 뇌에서 신경세포(neuron)가...
어지럼증 유발 이비인후과 질환, 정확한 진단과 치료 이뤄져야
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어지럼증은 누구나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어지럼증은 나이를 불문하고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사가 아니라면 어지럼증이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인지, 뇌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발생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밖...
의협회장 "의료사태 해결 위한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필요"
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회관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신뢰와 소통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며 조속한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통해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주변 지지가 우울증 환자의 금주 결심에 효과적…최대 1.7배"
ⓒ아이클릭아트
우울증 환자가 술을 끊겠다고 결심하는 데에는 주변 사람의 지지와 사회적 교류가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친구와의 만남이나 여가·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교류가 활발할 경우 금주·절주 계획을 세울 확률이 최대 1.7배 높았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달 발간되는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에...
임플란트, 디지털 기술로 미래 치과 치료 지향해야
사진 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
지난해 말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평생 사용해야 하는 치아 건강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되면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치과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구치는 사랑니를 포함하면 32개까지 나올 수 있는데, 치아가 20개(위 10개+아래 10개) ...